남자한테 물어볼 일이 아니라 여자한테 물어볼 문제 같습니다.
남자야 뭐 땡큐죠..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남자가 놀고 있거나 진짜 알바정도로 버는거면 좀 미안한 마음이 들겠지만)
다만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번다고 남편 무시하고 그런 막된 여자가 아니라면
아주 이상적인 부부 (어느쪽이던 많이 벌면 좋으니까)라 할수 있죠..
근데 우리나라는 대대로 가부장적인 문화이다보니, 남자가 못벌면 주늑들고, 여자가 많이 벌면 마치 본인이 먹여살리는냥
의기양양하거나 남편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그게 문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