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브래드가 주식 팔아서 5만뷸 정도 capital gain이 생겼는데, 처음으로 인컴이 8만여불을 넘으며 그 동안 소소하게 배당 받으며 안내던 capital gain tax를 내게 되며 흥분하던게 생각나네요. 처음엔 이럴리가 없다고 하더니 며칠뒤 결국 받아들였죠. 그래봐야 10%인데.
놀라운건 수입 8만여불을 처음 넘어본 경제 여건인데, 특별한 지혜로 일구어낸 부자 행세 한다는 것. 뭐 물려받은 돈이 있어서 믿는 구석이 있을지도. 하여튼 요즘은 여기에 안와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