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괜찮아 보여서 만나면 부모님 부양을 해야하고. 잘산다해서 만나보면 겉으로는 잘 살지만 빚이 많다든지. 미국 사회에서 겉으로 잘살아 보이고 직업 번드르르한 사람들 많지만 다 까고보면 실상은 간당간당하게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결혼 시즌이라 다들 한껏 부풀려서 그런건지. 뭐 저도 그런면이 있긴하겠죠…
글쓴이분한테 하는말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나이가차면 조건봐 결혼해야 하는 현살이 웃프네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고 그래야 한다는것 동감합니다. 풋풋했던 시절 사랑과는 다른거겠죠. 그래도 변하지.않는건 대화가 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니 직업 배경 다 좋아 보여도 성격을 눈여겨보세요. 일단 간단하게 판단되는건 내가말할때 말이 끝나기전에 끊고 자기 의견을 말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부정적인 말의 습관에 젖어 있지는 않은지 봐야합니다. 예를들면 ‘그게아니라’ 라는 말투죠. 글쓴이분이 말할때 항상 말이 끝날때까지 경청하고 있는 사람은 기본 인성은 갖췄다고 봅니다. 좋은사람 만나세요.
스스로는 아무 흠없는 깨끗한 사람을 만날 정도의 능력이나 미모를 갖고 있는지???
요즘은 미모는 아무것도 아냐, 능력이 있어야지.
1. 직업 괜찮아 보여서 만나면 부모님 부양을 해야하고. – 부모가 올인해서(인생 바쳐서) 그 남자 현재직업을 만들어 놨는데, 당연한거 아니냐???
2. 미국 사회에서 겉으로 잘살아 보이고 직업 번드르르한 사람들 많지만 다 까고보면 실상은 간당간당하게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 대부분이 능력없으니 이렇게들 포장질해서 여자 꼬드기고, 그렇게 적당히 넘어가고… 그게 추세. 그러니 당근 이혼도 엄청 많지. 그것도 초반 2~3년내 이혼.
문제는, 1번과 결혼한 여자들이, 2번의 겉모습만 보고는 멍청하게 자기가 속았다느니 한다는거… 실상 자기가 제일 나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정신들 차려… 세상에 공짜는 없어.
사랑, 결혼?
그래, 어느정도는 있지. 하지만, 결혼하면 그 다음부턴 정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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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괜찮아 보여서 만나면 부모님 부양을 해야하고. 미국 사회에서 겉으로 잘살아 보이고 직업 번드르르한 사람들 많지만 다 까고보면 실상은 간당간당하게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결혼 시즌이라 다들 한껏 부풀려서 그런건지. 뭐 저도 그런면이 있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