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이지 않은 지나친 욕심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강대국들로 부터의 강압적이고 치욕적인 역사속에서
우리 조상들은 생존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사실 겉으로만 민주주의이지 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재주의의 정권에서 벗어난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한국은 권력으로 부터 생존을 위협받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우선 살아가야 하는일에 급급하고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데
넉넉하게 남에게 베풀수 있는 마음을 가지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한편 서양 특히 미국을 보면 사실 많이 다릅니다.
공권력을 사용하여 민중을 억압할 수 있는 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이 삶에 넉넉해서 서로 도우기도 하고 나누기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베품에서 오는 즐거움을 어릴적부터 배우고 자라나기 때문에
나누는 기쁨을 즐길줄 알기 때문입니다.
돈이 많으니 돈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부 한국인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물론 돈으로 나누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돈과는 상관없는 나눔도 일상에서 기쁜 마음으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웃에 대하는 아니 마켓에서 만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인사하며
친절을 베푸는 모습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삶은 그리 길지 않다고 합니다.
수 천년을 살것처럼 자신의 욕심을 위해 재물을 쌓아 놓을 수 있다고 해도
기쁨이 없는 삶을 살아간다면 곧 지옥에서 사는 삶이 아닐까요?
한국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가진 재산 모두 퍼 부어주는 일이
곧 자식을 사랑하는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그 반대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이 언젠가는 바뀌어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잘 될겁니다. 대한민국!
요즘 젊은 분들은 우리같은 기성세대와는 달리
정말 센스있고 기성세대와는 달리 더욱 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사소한 일에 즐거워하고 감사하게 되면 기쁨이 저절로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내가 잘났는데 왜 이 꼴이란 말인가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별로 잘난 사람이 아닌데 내 형편이 이 정도나 된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즐거움과 기쁨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돈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나 게으른 대신 부지런히 성실하게 생활하시기를 권합니다.
주위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는 일도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순간일지라도 미소를 가져다 주는 일도 모두 배려이고 나눔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에게 영양가 높은 현실적인 멘토를 해 주는 것 역시
따듯한 배려일 수 있습니다.
Working us의 공간이 화가 난 이들의 해우소가 되어서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