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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15:04:54 #3754415ㅇㅇ 67.***.252.25 1272
사람들이 지나치게 날이 서있고(흔히 말하는 passive-aggressive)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삐뚫어져있음. 그래서 한국인들을 좀 계속 피하게 됨. 한국이 헬조선인 이유는 한국인들의 이런 특성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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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다
널보면 참 화가나네 -
ㅋㅋㅋ 복싱 도장 관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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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이지 않은 지나친 욕심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강대국들로 부터의 강압적이고 치욕적인 역사속에서
우리 조상들은 생존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사실 겉으로만 민주주의이지 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재주의의 정권에서 벗어난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지금도 한국은 권력으로 부터 생존을 위협받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우선 살아가야 하는일에 급급하고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데
넉넉하게 남에게 베풀수 있는 마음을 가지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한편 서양 특히 미국을 보면 사실 많이 다릅니다.
공권력을 사용하여 민중을 억압할 수 있는 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미국인들이 삶에 넉넉해서 서로 도우기도 하고 나누기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베품에서 오는 즐거움을 어릴적부터 배우고 자라나기 때문에
나누는 기쁨을 즐길줄 알기 때문입니다.돈이 많으니 돈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부 한국인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물론 돈으로 나누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돈과는 상관없는 나눔도 일상에서 기쁜 마음으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이웃에 대하는 아니 마켓에서 만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인사하며
친절을 베푸는 모습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삶은 그리 길지 않다고 합니다.
수 천년을 살것처럼 자신의 욕심을 위해 재물을 쌓아 놓을 수 있다고 해도
기쁨이 없는 삶을 살아간다면 곧 지옥에서 사는 삶이 아닐까요?한국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가진 재산 모두 퍼 부어주는 일이
곧 자식을 사랑하는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그 반대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이 안타까운 현실이 언젠가는 바뀌어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잘 될겁니다. 대한민국!요즘 젊은 분들은 우리같은 기성세대와는 달리
정말 센스있고 기성세대와는 달리 더욱 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리라고 생각합니다.지극히 사소한 일에 즐거워하고 감사하게 되면 기쁨이 저절로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내가 잘났는데 왜 이 꼴이란 말인가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내가 별로 잘난 사람이 아닌데 내 형편이 이 정도나 된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즐거움과 기쁨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돈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나 게으른 대신 부지런히 성실하게 생활하시기를 권합니다.주위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는 일도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순간일지라도 미소를 가져다 주는 일도 모두 배려이고 나눔입니다.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에게 영양가 높은 현실적인 멘토를 해 주는 것 역시
따듯한 배려일 수 있습니다.Working us의 공간이 화가 난 이들의 해우소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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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정치인이 다같은 국민을 편을 가르고 서로 싸움을 부추기기 때문
여기서 정치적 성향이 다른 상대를 지속적으로 욕하고 비하하는 넘들이 매국노다! -
미국온지 일 이년 된 애들은 미국사람들이 아주 인내심이 많고 화를 안내는 걸로 생각한다. 나도 사실 그랬다. 특히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동전세고 있는 할머니가 5분 10분이상 계산대에 서있을때 아무도 화내지 않고 기다렸는데 정말 미칠 지경이였다.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이 나라에서는 잘못 화내다가는 제명에 못살고 총맞아 죽는다. 이게 현실이야 원글아. 한국도 총기 다 휴대가능하면 함부로 화 못낼끼다 100프로 장담한다. 나는 그래서 화낼수 있는 한국이 좋다. 경찰에 화내는 국민이 가능한 국가, 거기가 바로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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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애들도 어딘가로 화가 터지긴 터져야 할꺼 아닌가? 그게 바로 권총 자살이나 그냥 총격으로 무작위 살상. 그리고 정신병자들이 많아지는걸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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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섹스… 아예 대놓고 용인하잖아요, 왠만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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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정신병 환자 더 많은데 미국보다..
인구 십만명당 몇명인가 통계에 보니 한국이 미국보다 우울증 더 많고 자살률 더 높더라
특히 노인 자살률은 세계 최고인 나라 한국 -
사회 환경적인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음.
1. 길게 봐서는 이웃 나라들과(중국/ 일본) 끊임 없이 싸우고, 짧게는 학창시절부터 학업성적으로 서로 경쟁하는것에만 익숙하지 함께 일하는 것에는 익숙치 않음. 즉 상대방을 깍아내리고 내가 이겨야 살아 남는다라는 것이 “DNA” 에 깊숙히 스며져 있음.
2. 곳간에서 인심난다. 한반도 수천년의 역사상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시기는 불과 50년정도 밖에 안됨. 즉 척박한 환경에서 살기 위해서 끊임 없이 경쟁해야했음.
3. 한국인이 외국인 (여행자)에게 어그래시브하지 않고 친절한데, 이건 그들이 “우리의 경쟁자”가 아닌 경우이기 때문이고.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자신의 경쟁상대이기 때문에 혐오가 매우 심함.
4. 여기 싸이트 이용자중에 연봉을 가지고 상대방의 가치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루저”라고 부르는 등) 무시하고 하는 태도를 보면, 이들이 전형적으로 “한국식” 경쟁 교육은 받은 사람들 같음. 이런 경쟁에서는 진 사람은 진사람대로, 이긴 사람은 그 위에 사람과 싸워야 되기 때문에 인생이 피곤함. 그렇기 때문에 화가 많음.
5. 그러면 앞으로 세대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딱히 좋게 보지 않음. 콩심은데 콩나는데, 지금 부모세대들이 딱히 “정상적인” 아이를 기르기는 힘듬. 왜냐하면 자신이 그렇게 살아본 경험이 없으므로. 다만 수세대에 걸쳐서 서서히 변화는 가능할듯.-
그래서 결론은 우리끼리 안만나면 대충 되는거잖아요.
걍 교회같은데서만 영혼없이 만나고…
다들 그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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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나치게 날이 서있고(흔히 말하는 passive-aggressive)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삐뚫어져있음.
글쓴이 자기소개.
글쓴이 날이 서있음 (passive aggressive) = 글쓴이가 한국인을 경계한다고 말함.
글쓴이가 삐뚫어짐 = 허구한날 헬조선 소리. 어떤 살ㅁ을 살았길래 뭐가 그렇게 싫을까 좀 긍정적으로 살지 왜그렇게 삐뚫어지셨어요한국인한테 뭘 당했는진 몰라도 플래시백때문에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여기와서 rant할순없잖아요? 그렇죠? 못참겠으면 테라피스트만나고 약이라도 드시던지. 세상엔 아픈 이웃들이 많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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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차이 절대 아니고 그냥 춥고 척박하면서 못사는 (or 얼마전까지 못살았던) 나라들 특유의 국민성임 ㅋㅋ 백인들도 동유럽 백인들 특히 러시아, 벨라루스 이런데 가보면 한국인들보다 날 더 서 있으면 서있지 절대 덜하지 않음 ㅋㅋ 동양 나라들도 따뜻한 중국 남부나 대만 가보면, 한국이나 중국북부랑 다르게 사람들 날 안 서 있고 chill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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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원글이 미국을 몰라서 그러는데 미국애들도 화를 엄청 잘내고 짜증잘내고 그런다… 내가 미국에서 15년동안 살면서 미국애들 같이 일하면서 짜증잘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싸우는것도 엄청 많이봤다..아마 미국애들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지만 돌아서면 죽을듯한 욕을한다.. 미국에는 한국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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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더 오래 산 나로서는 한국인보다 중국인 백인 흑인 할 것없이 잘못하고 더 큰소리친다.
고로 착한 사람만 존재하지 않을 뿐…
자기 이익만 찾는 나쁜놈들은 인종 상관없이 많다.
친인척도 마찬가지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없다. -
개소리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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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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