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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11:46:57 #3753929궁금 192.***.119.32 1489
전부 잘 설명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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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혼자 (공부, 직장) , 친구들과의 시간을 줄이고 가족과의 시간을 늘린다.
배우자와 가사일을 함께한다 (청소, 요리 )
자존심을 낮추고 상대방의 예기를 경청한다 -
너 대깨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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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섬긴다. 내가 손해보지 않으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좋은 관계가 될 수 없음.
동시에 서로에게 고마움의 표현을 잘 해야 한다. 항상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이런게 되려면, 부부간의 상호 신뢰가 있어야 한다. 생판 남남이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신뢰하고 인생을 걸 수 있을까?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조건 보고 결혼한다는 것은, 내가 얻을걸 보고 손해보지 않을 것 같아 결혼하는 것임. 그런 마인드로는 결혼 생활이 성공적일 수가 없음. 어떻게 하든 항상 손해보는/당하는 느낌일테니.
그러니까, 믿을만 하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내가 희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그냥 결혼 안하고 사는게 바람직하다. 억지로 해봤자 불행하고 이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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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시간 암만 늘려봐야 헛일이고…
섬긴다… 말은 좋은데, 퐁퐁남이 될 가능성이 다분.
결국은, 서로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함.
애초에 맞지 않는 사람 만나면, 암만 노력해도 안됨.
소위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잖아. -
질문하는 주제에 저 싸가지 봐라
에라이 덜 떨어진 것아
정신차려라 니 정신병환자냐? -
선순환이 되야합니다, 악순환이 아니라요
– 내가 돈 이만큼 벌어왔어도 너 밥 해주고, 어지른거 치워주고, 네 부모님 챙겨드리고, 니가 더럽힌 화장실 청소까지 해준다
– 너가 회사가서 쉴 동안 마트가서 장 봐오고, 쓰레기 버리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나가서 파트타임까지 뛴다
너는 편히 쉬지만, 난 인류애적 관점과 봉사의 정신으로 심각한 장애(?)가 있는 한 인간을 죽지않게 돌본다
이 정도 희생, 헌신, 내가 손해라는 마음이 들어야 상대방은 나와 비등한 정도로 상대가 노력하려고 폼은 잡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다 자기 자신만 힘든줄 알아요, 저는 결혼 후 성악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가정이 좀 굴러갑니다 -
딱 두가지.
1. 섹스 많이 해준다
2. 돈많이 벌어준다.2번이 물론 더 중요하다. 이것만 잘하면 여자들이 이혼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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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물들은 여자들은 위에것이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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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은 솔직히 다 국제화되어서 여자들이 생각하는게 다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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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백수 임에도 이혼안당하고사는
브래드에게 물어봐라 -
전과 후가 같으면 됨. 달라졌다고? That’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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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질투 안하고
혹시나 이혼이 다가오면 그냥 받아 들이고ㅠ놔준다
나는 내가 책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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