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다 잘하는데 사람들이 못알아듣는 엑센트라던가, 사람과 하루종일 말을 자주하는 직업이면 교정이 도움이 될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액센트는 좋고 나쁘다가 없다고 생각해요. 미국에는 여러 인종 국가의 사람들이 살기때문에 맞는 엑센트는 없죠. 완전 시골 백인동네 사는거 아니면 엑센트가 강해도 다 알아듣죠 그 백인 노인들은 여러 엑센트에 익숙하지 않아서.
상대방이 적응해서 알아들을 정도면 “액센트”는 문제 아니죠. 영어는 스트레스와 인토네이션에 신경쓰면 90% 따먹고 들어가는겁니다. 거기에 더해 한국인들이 특히 취약한 발음 몇 가지만 훈련하면 아주 좋죠. 그 코치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systematic하게 이런걸 이해하고 하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