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노래들은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찾아듣는건 아닌듯. 사실 멜로디가 아름다운 노래도 많고 장중한 노래들도 많긴 하지만….나는 특히 드럼 빝이 들어있는 노래들이 좋드라. 답답함을 뻥뚫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나는
방방뜨는 리듬이거나 깊이 내면으로 들어가게 하는 드럼 베이스거나 특히 가사를 듣게 됨. 솔직히 가사도 다 비슷비슷하지만…뭐라고 할까… 워십 송 자체가 일반 팝과는 전혀 다름. 나는 이별 노래 사랑 노래 슬픔을 미화하는 노래 질질짜는 노래는 질색. 크리스천 노래의 일반적인 장점은 포지티브하다는것. 그게 내가 크리스천 노래를 듣는 가장 큰 이유. 이 노래도 사실 아픈 고통을 노래하고 있지만 그 고통을 극복하는 힐링과 joy 를 노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