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예술은 있는 집 애들만 한다는 인식이 강한가요?

  • #3750478
    예술 1.***.25.227 657

    미국도 예술 전공자들이 취업도 안 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서민 가정에서는 자식들 예술 전공 잘 안 시키죠?

    원하는 길을 가지 못하는 자식 보면 부모 마음이 참 씁쓸하겠어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방지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1.***.209.29

      씁쓸이한테 관심주지말자

      • pour 96.***.233.115

        “2022 올해의 최고 댓글상” 수여합니다.

        미안해요. 댓글방지선 밑에 댓글 달아서. 하하.

    • 이상한 부모 172.***.232.172

      미국은 예술 하고 싶으면 하면 됩니다. 예술에 큰 재능이 있으면 돈 잘 법니다. 재능 없어도 충분히 먹고 삽니다.
      한국에서 유치원부터 미술을 해온 학생이 미국 미술 대학에 프로 같은 멋진 그림의 포트폴리오를 제출 했지만 모두 외면 받은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미술 대학에서 재능이 있는가를 보지 얼마나 잘 그렸냐를 보지 않더군요.
      미술에 미자도 모른 학생이 미술 교사가 미대에 가보라 해서 대충 그린 그림으로 리스디 간 한국 학생이 제 가까이 있습니다. 대학원 까지 졸업후 연봉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자기만의 재능을 갖고 있어 나이가 들 수록 장기적으로 안정되어 보입니다.

    • 미국애들은 107.***.177.190

      미술 음악 전공하고 거의다 그로서리 캐쉬어 합니다.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코스트코 2불짜리 피자나 핫도그로 끼니를 때우고. 사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예술은 개나 하게끔. 스튜든트 론도 막아야 합니다.

    • 현재 107.***.177.190

      문과 계열도 취직이 힘들어서 난리인데. 무슨 얼어죽을 미술 음악? 학과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 예술 1.***.25.227 76.***.86.254

      결국 손가락이 근질근질해서 오래 못 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