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이든 핵분열이든 결국 질량=에너지 등가 원칙 (E=mc^2)에서 나옴.
-원자력 발전은 무거운 원자가 가벼운 원자쪼개 질때, 가벼운 원자들의 질량의 합이 처음 무거운 원자의 질량보다 더 작아서 그 차이만큼 에너지가 나옴.
-핵융합은 반대로 가벼운 두개 원자들로 하나의 무거운 원자로 만드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순 질량은 감소하고 그 만큼 에너지가 나옴.
(This is what happens in the Sun).
핵융합이 어려운 점은, 이때 아주 높은 온도로 올라가는데, 이러한 원자들을 가둬둘 물질이 없음. 그래서 자기장을 이용해서 물질을 가두려고하는게 토카막이라는것임.
핵융합 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는 말은 아마도 원자들을 가둬두는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핵융합으로 생성되는 에너지가 더 클수 있다는듯.
– 출처: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