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 책에 가난의 원흉 1위를 술, 담배로 적었는데,
생각할 수록 맞는 말임….
이 사람은 73세에 암으로 죽었는데…..
60년간 가난하게 살다가, 어느날 대박,
매년 돈을 산술 급수적으로 더 버는 중, 갑자기 사망….
본인은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죽음…
요즘, 술, 담배 안하고,
음료는 무조건 물만 마셔도 90까지 사는데…
작가로 성공하는데, 시간이 무한대로 걸리고,
결과를 즐기려는데 갑자기 죽으면 억울할 것 같음…
또, 1번이 3번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 있음….
이 사람은 이혼 1번, 결혼 2번 했고,
작가 초반, 양육비로 고생한 얘기가 있는데…..
술, 담배를 너무 심하게 해서, 아파트에서 쫒겨난 적도 잇다고 함….
아내, 딸이 같이 살기 힘들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