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매 관련해서 조언 구합니다.

fs 76.***.207.158

집산다고해서 리얼터가 득달같이 달라들고 열심히 해줄거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1-2년동안 구매알아봐줄 리얼터도 있고 첨부터 님한테 신뢰를 못느껴 2,3개월안에 연락안하고 전화도 안받을 리얼터도 생길수도 잇고, 그냥 자기는 별 노력도 안하고 소가 닭보듯할 리얼터도 있고, 처음부터 싸인부터하자고 서류들고 거짓말로 협박하고 그럴 리얼터들도 있습니다. 그냥 천천히 본인 페이스로 상대방한테 끌려가지 말고, 내가 보스다 하는 생각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모든게 다 그래요 미국서 살려면. 주도권을 본인이 안가지면 속임당하기 일쑤입니다. 일단 싸인부터 하자는 리얼터는 피하세요. 그리고 싸인도 싸인이지만 계약서에 꼼수 집어넣은 미국리얼터들 많아요. 예를 들어 3,4개월이나 6개월안에 집 못사도 돈뜯어내려는 수작이죠. 자기들도 광고비도 건져야 하고 사진사 돈도 들어야 해서 이해가는 측면도 있지만 수수료같은거 기름값 같은거 다 뜯어가려는 사람들 미국리얼터중에 꽤 있어요. 다시말하지만 백인들은 아시아인을 영어도 못할거라생각하고 어수룩하게해서 계약서로 속여먹을 생각을 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사실 이런이유로 한국리얼터 고용할려고 하지만, 한인 리얼터도 다 장단점이 있으니 결국은 사람나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