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아프지만 오히려 상대방이 자기 무덤 파고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월글님 변호사도 아마 같은 얘길 할 겁니다. 안나왔을때 꼭 문자로 감정을 누르시고 증빙을 남기십시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변호사끼리 대화하도록 하시구요. 절대 흥분은 금물입니다.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변호사한테 해당 내용 관련 판사한테 Filing motion을 한번 더 요청하시지요. 애들 못보게한다고. 조치는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를 빌미로 양육권을 원글님이 받을 수 있게 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