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병원비 45만불 청구되었네요.

  • #3743803
    CA 67.***.137.70 1495

    지난달에 하루 가서 수술했는데, 병원측에서 병원비만 약45만불(450,000) 청구했습니다. 역시 대국입니다.
    (당연하지만 이것은 수술의사 비용과 마취의사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100%커버 하여 1달러도 내지 않았습니다. 역시 대국의 의료보험.

    • …. 72.***.167.222

      코페이 좀 있을낀데?? 아니면 미니멈 디덕터블?

      • Nagune1234 71.***.209.29

        아마 옛날에 병원을가서 디덕티블이랑 코페이도 맥시멈까지 다 지불한거같네요. 그렇기때문에 이번에 병원갔을 때는 병원비가 아무리 많이 청구되도 디덕티블없고, 코페이도 0이라서 병원비 전부를 보험회사가 부담한거같네요. 글쓴이분 건강하세요.

    • ppp 76.***.207.158

      메디캐어 메디케이드라면 코페이 없지 않나…

    • 고거슨 45.***.210.207

      아무것도 아니시지라
      나는 병원에 반나절 갔는데 3밀리언 나왔어
      나올때 용돈 2만불 받았어
      고맙다고 다음에 또 오라고

    • ctx 108.***.188.148

      보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copay, deductable, co-insurance, max-out-of-pocket 등등 개념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인듯. 95프로 확률로 무보험자

      • 허드래같은년들아 162.***.65.215

        군인이거나 군인 가족일수도 있지. 그러면 돈 하나도 안내는데 ㅡㅡ

      • CA 67.***.137.70

        니가 세상을 살아봤냐? 거짓말인지 아닌지 10만불내기 하자.
        이메일, 전화번호 줘라, 10만불 들고 나와라, 내가 보험회사 claim 결과 보여줄께.

        안그럴꺼면 그냥 찌그러져 아가야..

    • 지나가다 108.***.175.189

      대한민국의 의료보험은 굉장한거죠.. 하지만 이미 윤석렬정부가 민영화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병원민영화를 확정했고 강원도에서 비슷한일이 이미 일어났습니다. 5년 임기를 채울때면 거의 미국수준으로 만들고 나갈겁니다.
      문제는 언론사와 기자들이 이런기사를 내지않는것입니다. 그들의 언론사 대주주가 이해관계가 있고 권력의 판공비를 받고 안하는것이죠.

      • 00 38.***.241.66

        약먹어

      • 108.***.231.222

        괴상한 소리 선전 선동 ㅋㅋ

    • Mbc 172.***.223.235

      MBC 개비씨가 보도하면 되겠네 왜 안핡까

    • 174.***.142.212

      지나가다 약먹을 시간

    • 지나가다 167.***.27.193

      연말이라 올해 out of pocket max 이미 찼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