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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부모들이 자식 등록금 안 내줘도 된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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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14:19:11 #3740398
    등록금 1.***.25.227 942

    대학이 필수라는 인식이 적어서 그런지

    대학 가고 싶으면 네 힘으로 가라는 부모들도 많다고 하네요.

    돈 많은 집안은 안 그러겠지만..서민들 기준으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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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167.222 2022-10-3114:27:11

      그래?! 뭐 우짜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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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생각 163.***.133.87 2022-10-3114:30:39

      네. 그래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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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 76.***.207.158 2022-10-3115:10:05

      심각합니다는 워데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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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는여자 74.***.189.131 2022-10-3115:31:30

      제가 아는 미국대학 동창생들은 애들이 어렸을때부터 대학자금용으로 돈을 저축하고 있어요.
      저한테 40만불 거의다 저축해간다고 자랑했어요. 애가 둘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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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tic 173.***.31.52 2022-10-3116:13:15

      질문거리 다떨어졌니?
      이젠 남의 질문 묘하게 베끼냐? 씁슬하다 씁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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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192.***.161.248 2022-10-3116:24:38

      주변분들 대부분 다 대주더군요.
      진짜 먹고 살기 힘든사람빼고..
      장사하는분들은 다들 거짓정보로 사기쳐서 재정지원받고 가고 회사원들은 다들 돈내고..
      누가 이런거 신고 안하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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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 174.***.116.151 2022-10-3117:39:17

      100% 맞습니다.

      저번에 길가는데 어느 부모가 애들 학비 내준다고 해서 “미국인 부모는 인그런다”고 얘기해줬더니 “맞다. 내가 미국인임을 잊고 있었다”라고 반성하며 안대주기로 하더군요. 나에게 돈굳었다고 고맙다며 길에서 파는 churros 한통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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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121.***.105.87 2022-10-3118:58:00

      원글님, 미국생활에 대한 견해나 일반적인 소감은 Free Talk 게시판에 올려주실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이 욕설 또는 욕설수준의 지나친 표현이 포함된 댓글을 올리시면, 운영자가 삭제하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욕설로(돌대가리, 쓰레기) 대응하는 일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이 지속적으로 올리시는 글 또는 패턴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글님 글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계속 같은 패턴의 글을 올린다는 것은 그러한 비판을 예상하고 수용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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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vious 211.***.29.190 2022-11-0100:58:45

      조만간 씁쓸이 강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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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0.***.141.174 2022-11-0109:22:33

      운영자님 등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