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혼은 권장사항이 아닙니다.
절대 두번 할 짓이 아닙니다.
전 이 일로 몸무게 35파운드가 급격히 빠졌고, 건강이 아주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 경제적인 손해 또한 막심하구요. 변호사비 또한 상당한 금액을 지출중입니다.
무엇보다 애가 그리운데 일주일에 한번만 볼수 있다는게 가장 힘든부분입니다.
이혼…..하지 마세요.
사람 할 짓이 아닙니다. 남보다도 더 못한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게 됩니다. 애가 가장 상처받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