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략 1만불 정도 벌었다 생각하면 됨….

pour 96.***.2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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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앞에서 똥을 쌌으면 1만불 벌금 받았을 텐데 그냥 동네 앞 길에 똥을 싸서 벌금 안 받았다. 오늘 대략 1만불 정도 벌었다 생각하면 됨”

이라고 자랑하는 격.

돈을 그렇게 벌고 싶어하면서도, 돈 안 되는 거 참 열심히 한다. 들어오지도 않은 돈을 번 거로 치자고 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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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간 유료 구입 4개, 리뷰 10개 예상해 본다.

유료 구입자는 최대 4명 정도일 거고, 본인 및 amazon account 있는 본인 가족들 하나씩 졸라 봄, 책 값 줄 테니까 하나 결제해 달라고 하겠지.

리뷰는 최대 10개 정도 예상해 봄. 그 중 1개는 본인이, 두번째는 와이프가 달았고, 세번째는 정체는 모르겠지만 나오지도 않은 책의 시리즈 전체를 칭찬하며 추천하고 있는 걸로 봐서 책을 읽고 리뷰를 한 것은 아니고 kong이 써달라는대로 써 준 듯. 나머지 7개는 저자의 정체도 모르고 구입했다가 리턴할 사람들의 별 1개짜리 피가 낭자한 리뷰가 될 예정. 그 7개의 리뷰가 추가 피해를 막아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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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보니 한 사람이 정확한 리뷰를 달고 갔네. 이 사람은 내용을 읽었구만. 참 안 됐다.

“Don’t buy this book!!!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October 19, 2022
Literally total wasting of my money and time. No worth to buy this book. I am surprised Amazon allows this kind of book to be published. I would have given 0 stars if it was possible.
5 people found this helpful”

그리고 이 사람은 지나다 똥 밟을 뻔 한 5명의 잠재피해자를 이미 막았네. 훌륭한 일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