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틱톡 안씁니다. 틱톡의 인기 컨텐츠들을 보면 미리 각본을 짜 놓고 연극을 하면서 마치 그게 실제 상황인듯 쇼를 하는게 많은데, 그걸 진짜인줄 알고 흥미롭게 보는 대상이 주로 저학력 저소득층입니다. 관련 리서치 자료가 있는지 궁금해지는데, 제 생각에 틱톡 사용자들의 평균 독서량은 1년에 3권 미만일겁니다. 미국의 교육 수준이나 미국 시민의 평균 지능을 보면 미국에서 틱톡이 인기 있을만 하죠. 그런데 아무리 유져들이 우매하다고 해도 이런 가식적인 컨텐츠가 롱런 하기는 힘듭니다. 제가볼때 틱톡의 수명은 앞으로 길어야 5년 정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