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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장본인입니다.
뉴욕주 슈프림코트에 전처측이 소장을 접수해 현재 변호사랑 같이 대응중입니다.
몇가지 소소한 질문이 있네요.
1. 자동차 및 보험관련 – 집으로 배달된 원고측 법원자료에 의료보험관련해서 절대 내가 보험비를 연체하거나 히면 안된다라고해서 의료보험 관련해선 중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허나 자동차보험은 따로 언급이 없어…아마도 중지하면 안될 듯…고민중이나 일단 보험료는 계속 제가 납부중입니다. 다음달 중순에 자동차 레지스트레이션 역시(와이프가 타고다니는 차, 명의는 제 명의) 제가 제 돈내고 갱신해 줘야 하나요?
어차피 나중에 재산 분할할때 반으로 나눌테지만, 뭐든 제가 해줘야 한다는게 좀 억울하네요.2. 소송 접수 후 무단 침입 – 소송 후에도 저 없을때 집에 무단으로 찾아와 물건을 내어 가려다 관리사무소측에서 제지 당한 후엔 이제 안오긴 하는데 변호사는 이런부분은 애매하다고 합니다. 자기 물건 내어가는것에 절도죄를 성립시키기 어렵다구요. 자기물건 뿐만 아니라 제것도 가져가니 문제긴 한데….
일단 카메라 현관에 설치하고 키도 바꿨습니다.변호사는 위 2가지에 대해선 제 자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