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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시민권자인지만 한국에 나와 살고 있는지 11개월 째이다. 어느덧 나도 모르게 14년간의 이민 생활동안 미국 생활과 문화가 젖어있었는지 한국인들과 다른점에 새삼 놀라고 나도 2007년에 정체되어 있던 게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본다.
이 게시판을 보면 참 웃긴거 같다.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 장문을 쓰는 자칭 칼님 타칭 칼놈 칼있으마
말도안되는 논리를 늘어놓으면서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브래드
미국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댓글이 지 맘에 안들면 쌍욕 박고 보는 씁쓸이
어휴 다 모르겠으니 난 내 자신이나 가꾸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