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겪음.
외려 안속는답시고 한국인한테 갔는데
결국 발치가 처음 그당시부터 맞는것이었는데, 크라운씌워서 괜히 돈만 낭비했음 (여긴 싸서 800불)
증상 : 오징어, 고기 등 질기고 딱딱한거 그쪽으로 씹으면 염증나고 피, 진물나다가 2~3일지나면 자연멈춤.
그래서 그냥 단순염증인줄 알았음.
결론 : 이빨뿌리가 이미 삭았음. 뿌리는 있는데, 약해서 흔들거리고, 그 틈으로 음식물 등이 침투 염증악화…
이럴땐 어쩔수없이 발치를 해야 함.
그래서 항상 진료는 두군데를 가봐야 함.
다른데 꼭 가서 2차의견을 받아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