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피해를 주는 담배 연기

pp 72.***.231.240

40년간 애연가였던 내가…
2년전에 폐렴에 걸렸고..
ㅈ 같은 미국의사들 1,2,3,4 를 4개월동안 찾아 다녀도 그냥 항생제 처방..
의사 5..인도색휘가 CT 보더니 폐내시경 해야한다고 해서 함
근데 로마린다 병원 임대 수술실에서 조직검사체를 분실함
그래도 적절한 조치없었고 마침내 심한 기침으로 병가 냄
병가 도중에 상체의 통증,마비로 인해 응급실로 감
이틀동안 항생제 링거 맞으며 각종 검사, 늑막염물빼기 등을 했고
3일째 Valley Fever 판정 나옴
피검사로 쉽게 진단이 가능했는데도 의사 1,2,3,4,5 는 이 병에대해 지식이 전혀 없었음
이후 지난해 9월부터 약을 먹고있으며 3개월에 한번 CT, 피검사 함
감염후 뒤늦게 치료제를 먹기 시작해서 곰팡이균이 쉽게 안 죽음
언제까지고 기역없이 계속 약을 먹어야 할듯
다행인 것은 기침도 가래도 안나고 CT 결과도 악화의 흔적은 없음
담배를 끊는데에는 이렇게 지독한 고생이 유일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