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고..

  • #3726286
    칼있으마 보아라 76.***.178.130 673

    니 글 자유로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뭐라 하지 않는 데 당신 정신 상태가 메롱인 거 같아..
    정신 감정 좀 받아 보시는 게.. 정신병도 전염된다.. 코비드 만큼 무쉽다..

    2022-09-0810:31:28#3726264
    칼있으마 73.***.237.212 35

    30세 여선생님께서 남 제자에게 진로상담을 해 준다면서 5시간 가량 드라이블 하곤 차 안에서 그걸 했다가 걸렸다드라.뉴슨 그러길, 남학생을 일컬어“피해학생” 이라 표길 했더라고. 쓰바 나 학교 다닐 때 여선생님들이 참도 많았었는데 왜 그 여선생님들께선그토록 피해를 당하고 싶어했던 내게왜 한 번도 피해를 안 줬냐고오?그러니 그러지.선생님다운 선생님이 없다고.무튼,난 게 이상했었어.교복에 명찰 박은 거.교련복에도 박았잖아.“칼있으마”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왜 여학생들은 명찰을 안 박고오삔으로 뗬다 붙였다 이동형였냔 거지.게 이상했단 거지.남학생은 이름을 막 돌려도 되고여학생은 이름이 막 돌려지면몸도 따라 막 돌려질까봐서였나?내 볼 땐 전혀 아닌 거 같은데그 때 윗선 색휘들은 다들친일파 후손들여서그들의 정신적 지주인천왕 폐하 만세의 나라 일본 교복 따라하기.그런 차원이라고밖엔 딴 생각이 안 들어.무튼,교복에 명찰 박기 보다 더 이상하고 궁금한 게 있었어.완장.완장였었는데,왜 주번은왼팔 이두박근 위에“주번”이란 노오란 완장을 차게했나 몰라.완장을 보면서쫄라는 건존경하란 건지알아주란 건지무서워하란 건지받들라는 건지끝발있다는 건지.무대한민국의 완장 문화는“주번”에서 시작되었다고 봐.그러던 어느날생긴것도 지지리궁상이고한글도 못 뗘 방과후 나머지 공부를 했던반에서 왕따였던동네 친구녀석이 있었는데하룬동네꼬마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언덕 위에 모여서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들 있는데……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일부 발췌.그 친구녀석도 연을 들고 오는데평소완 다르게 뭔가 이상해 다시 봤더니왼팔 이두박근 위에“주번”완장을 차고 나타났더라고.친구들끼리 을매나 웃었는 지 몰라.왕따가 왕따했지 그날도.돌이켜 보니,외로웠던 거라.괴로웠던 거라.모두가 다 절 왕따시켜서절돋보이고 싶었던 거라.알아달라고.나 주번이라고.왕따 시키지 말라고.저 주번인 거모르는 친구들 하나 없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장을 차고 나타난 건돋보이곤 싶었지만돋보일 능력도 자질도 건덕지도 없었던 거라.보기 딱해야, 일루와, 같이 날리자.했었는데……그 자식.그 자식 있잖아 왜.수해지역인 어딘갈 가면서민방위복을 입고 갔는데가만 보잤더니민방위복의 왼팔 이두박근 윗쪽에“나 주번”주번이라고 명찰처럼 박은 거 있지.그 친구처럼왕따가 왕따한역대 최고의, 전무후무한 개그였지.줴봘 좀 나 좀 알아달라고
    왕따시키지 말라고돋보이곤 싶었지만돋보일능력자질도건덕지도 없었기에“나 주번”이라고걸로라도 돋보이고 싶어서명찰을 완장처럼 그 위치에 박았던 거지.게 아님, 박은 걸 보면서쫄라는 건지존경하란 건지알아주란 건지무서워하란 건지받들라는 건지끝발있다는 건지.무튼, 걸 본 사람들은 다들기가막 히고 코가 막히고 말이 막혀혀를 털고 끌끌 머리를 찼지.어차피 명찰을 박을 거였으면“나 주번”이 아니라‘나 핫바지”라고 박았어얐었었다면서 들.간만에칼~~~~~~~~~~~~~~~~~~~~~~~~~~~~~~~~~칼.
    원없이 웃었네 핫바지 덕에.건 그렇고 얘,너도피해학생이고 싶었었지?~~~

    >> 남들은 니가 그렇게 글을 올리면 니 정신 상태 모를 꺼라 생각하나 본데.. 니글 친절히 정신이 제대로 인 사람이 쓰는 방식으로 압축시켰으니 함 읽어 봐라 니 정신 수준이 어떤지???

    • 유학 174.***.116.67

      브래드 칼있으마 흠 유학 진실이 모르면 간첩임다 ㅎㅎ
      정신병자들

    • 오해 73.***.119.221

      쟤네들 어디서 단체로 교육받나봐.
      또라이짓 하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