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얘기지만,
“나, 차별 당했다” 라고 한마디 하면, 보상금이, 뚝, 나오는 게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서도)
소송착수금 조로 한, 만불을 선지급 해야 하겠고, 몇년동안 불려 다니고…
그렇게 승소해서 돈 얼마 받으면, 나에게 무슨 큰 이득이 있나?
지역 사회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서도..
법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아요.
명백하게 인종 차별을 받았고,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메니저 및 HR에 언급을 했음에도 상황이 이어지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해요.
금액이 커지려면 차별의 강도도 커야 하고, 상황의 해결을 위하여 직장 내 공식 체널을 수차례 이용해야 하고요.
각이 나오면 변호사가 성공 보수로 %를 받아가지
쪼잔하게 얼마 금액 받고 법적 대리해주고 그러지는 않아요.
법원에서 특정 대기업이 반복적인 잘못을 계속 하는 경우에 대해 본보기 차원에서 징벌적 배상을 부과하는 경우에나 해당이 되구요. 99.9..%는 소소한 배상금 정도 받거나 아니면 기각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엄청난 징벌적 배상금을 받는 경우에는 대형 로펌과 계약시 이미 엄청난 법률비용을 내도록 되어 있구요.
그래서 제대로 된 회사라면 이런 행동들에 대한 교육을 많이 합니다. 신고 체계도 말들고요. 방지 측면도 있고, 회사에서 나중에 우리는 할만큼 했다는 발뺌을 위한것. 큰 회사가 저런 소송으로 크게 패소하는 일은 드뭅니다. 테슬라, 우버 등은 업계에서도 나쁜 소문이 자자했고, 시한 폭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