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이 좋고 나쁘고는 순전히 다수의 발음을 얼마나 잘 흉내내느냐이다. 좋고 나쁘도도아니고 실력이 좋고 나쁘고는 더더욱 아니고. 나이들고 고집센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 흉내내고 싶지 않아 한다. 물론 흉내낼 능력도 떨어지고.
영국이 파워가 없어져서 그런 현상일뿐.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래도 영국발음이 고상하다느니 더 유식한거 같다느니 해서 영국발음 따라하려는 미국애들도 간혹 있었다. 너드 같은 애들인거지. 하긴 미국문화가 싸구려라는걸 유럽여행가서 깨달은 야들일지도 모르고.

반기문? 누가 그 사람 알기나 한데? 코피 아난? 누가 그사람 어느나라 출신인지 관심이나 있데?

현 유엔 사무총장이 누군지 아는사람 손들엇!
아무도 없네.

어느 나라출신은? 거기까지 갈 질문이 아니지. 한국사람들이 이지경이면 미국애들은 10배 더 무식하다고 보면 된다. 솔직히 유엔이 미국꼭두각시나 다름없고 아무 파워가 없지. 한국이 거의 유일한 운좋은 유엔의 수혜자.

한국인보다 인도 영어 발음이 더 좋다는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음

반기문님 영어 개인적으로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말만 많았던 대통령이라 다음 타자였던 힐러리에게 패배를 안긴 장본인이죠.

원조 미국인은 뭐죠? 질문이 참 씁슬하네요

씁쓸이 많이 낚었네…ㅋㅋㅋ…

씁쓸이가 닉과 말투를 바꿔가면서 글을 올리는 것이나 낚이는 분들이 많을 것을 보니 씁쓸 하네요.

원조 미국인이란? Native Americ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