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

ㅇㅇ 174.***.199.52

영어 잘 못했고, 남편따라 와서 밑바닥부터 다시 갈고 닦아 취업한 경우입니다. 영어는 지금도 부족하지만, 제 분야가 프로그램 다루고 데이터 다루는 쪽이어서 이름 알만한 큰 회사에 한국에서 커리어랑 동일한 분야로 취업했어요.
시간이 상당히 걸렸고, 영혼, 체력 다 갈아넣는 노력이 필요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황장애도 온적도 있었구요..
원하시는 잡이 영어가 많이 중요하지 않은 분야면, 어떤것이든 가능하시다고 봐요. 다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보다 중요한건 신분,, 그린카드를 빨리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