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코랄 같은 가성비 뷔페에서 나오는 스테이크

  • #3725558
    뷔페 1.***.25.227 709

    맛 괜찮나요?

    가끔씩 고무 씹는 수준의 스테이크가 나온다고도 하네요.

    그나저나 요런 뷔페들은 한국으로 치면 동네 함바집 비슷한거죠?

    • 뷔페 1.***.25.227

      12 151.***.195.70 이따위는 그쪽 댓글의 허접한 수준이 이따위고요.내가 그 글을 쓰게 된 상대방의 댓글은 왜 안 가져와요?상대방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양심 좀 지키세요.상대방이 먼저 인신공격해서 대응한걸 그렇게 왜곡하면 안 되는거고요.정직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3류 인간형의 그쪽을 보면 몹시 씁쓸합니다..

    • 그건 76.***.178.130

      원글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엉뚱한 사람이 님 글 보고 오해 할까 답을 답니다.

      맛 괜찮나요?
      가끔씩 고무 씹는 수준의 스테이크가 나온다고도 하네요.
      >> 그런적 없습니다. 저는 2주에 한번 꼴은 점심때 연구실 회식차 가기도 합니다. 대단한 미식가아니면 만족합니다. 특히 닭고기 요리와 수제햄버거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는 탁월(?) 합니다.

      그나저나 요런 뷔페들은 한국으로 치면 동네 함바집 비슷한거죠?
      >> 아닙니다. 굳이굳이 비교하면 한국의 애슐리 퀸즈 정도랄까요? 가격도 대충 그 정도이고요.. 물론 지금 환율적이 아닙니다. 1200원대 적용..

    • 별별 47.***.237.62

      씁쓸이…한국 함바집에서 예쁜 아가씨들이 서빙하냐?ㅋㅋㅋ..

      씁쓸아, 여기서 질문할 시간에 알바해서 돈 좀 벌어서 미국 놀러와서 골드코렐 한번 가봐라..

      한국에서는 티비에서만 보던 예쁜 금발 백인 아가씨들 서빙하고, 땅콩 무료로 주고 분위기는 시골 바 같은…음악이 시끄럽고…

      그리고 미국에서 그렇게 질긴 고기는 팔지 않아…농가에서 가두어놓고 사료 먹여 키우는 한국 한우와 달리 드넓은 평야에서 방목해서 풀먹고 자라는 유기농 소들이니 맛이 다르지.

    • 그걸 76.***.240.194

      가끔씩 고무 씹는 수준의 스테이크가 나온다고도 하네요.
      – 고기 굽는 사람의 잘못이지, 고기의 잘못이 아님.

      뭐, 한국에선, 3~4등급짜리 거의 못먹는 수준의 고기 사서,
      소위 ‘숙성’시켜서 – 말이 숙성이지 사실 썩히는거잖아…
      그래서 단백질 분해, 변성시켜서는
      그걸 뭐 대단한 비법인양… 고급스테이크 3~4배 가격에 뭣같이 잘 팔린다더라…
      바보들…
      모르면 다 바보되는거지 뭐…
      암만 뉴욕스테이크라도, 잘못구우면 그냥 2~3불짜리 질긴고기하고 질감은 똑같아진다.
      역으로, 2~3불짜리라도, 잘 고기재고, 잘만 구우면 뉴욕스테이크 뺨친다.

    • 갈박 118.***.19.29

      What is “동네 함바집”?

      I doubt anyone would dine at such places for steak. There are plenty of steak houses that are not too expensive.

    • Day 174.***.73.59

      또 또지라 ㄹ 들 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