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살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턴가 슬슬 탄력이 붙던문맹률
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다가
급기얀 70퍼로 세계최고라 하니말도 안 된다며 안 믿고 싶겠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게애들과 안 애들과의 세대차이는
시대적 적응력 차이가 아니라언어적 차이
가 세대차이가 되어설게다.
우린, 애덜 언얼 모르고
애덜은, 우리 언얼 모르는신 문맹.
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소리라겠다.
우리나라 말 중
거의 대부분은 한자에서 온 말이요,
그나마 우리말이라는 것도 한글 자와 한 자가 섞인 말이요,
그나마 순 우리말이라는 것은 놀랍게도 30퍼 정도 밖에 안 되고
그나마 순 우리말 속에서도
새로 비집고 들어온 외래어가 판을 쳐우리말은 이제 우리말이라 하지 못 하고
다문화말
이락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상황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그동안
존경했다는 게 말로만였다가 되어세종대왕께
심심한 사과
의 말씀을 드린다.
.
.
.
.
.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뭘까?난 단연코
김밥.
을 꼽는다.
김밥
은 무슨이라며,
김밥
이 아니락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란 그 사람은 당연히
자랑스런 미국시민권자요,
미국까지 와서
왜 한국에 신경을 쓰냔 자요,해 전 삼시세끼 빠다만 먹는다는
수박.
들일 거란 생각이 들고,
나머지 분들은 분명
김밥
에 안 동의 하는 이 없을 거란 생각이다.
김밥.
즉,
김치와 밥.
(백퍼 내가 만든 약자다
김밥
은.)
.
.
.
.
.
그렇다.핵관이 그렇고
내로남불이 그렇고
검수완박이 그렇고
듣보잡이 그렇고
주담대가 그렇고
어대명이 그렇고그렇고 또 그렇고가 되고 있는 그렇고의 세상에
그렇고 그렇게 그럭저럭 살고 있다 우린.관심을 갖고
불철주야 공불 하지 않으면신속하게
문맹자가 되어버리는 세상이 되어버렸다.우리처럼 연세가 퇴적층처럼 쌓여
초단위로 변해버리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 하고
밀리고 밀린약자
를 배려하지 않는
약 자
의 시대가 도래했단 소리다.
.
.
.
.
.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란 말이 논란이 되었었다.
걸 접한 애덜이 그랬단다.
“사과를 심심해서 하냐?”
“사과를 뭐 저따위로 하냐?며
심심한 사과를 한 사람을
개돼지로, 틀딱으로, 꼰대로 공격들을 했다는데,컴이 더 친숙하고
그 속의 언어들만 습득하고
그 언어들로 대화를 하다 보니안 애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문맹애들이 생겨나는 심각한 사회적 현상을 보면서난 왜
심심한 사과
라는 말에서
개사과
가 떠오르는 걸까 문득.
무튼,
어떤 고수의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젠 영어로 몸살을 앓며
자나깨나 영어 걱정은 안 해도 된다.국민 누구나 1분영어로
능통영어자가 될 수 있다며 옐 들길,“나도 할 수 있다”
는
” na do hal su it da”
로 쓰면 된다.
건,
yuji
가 맞는 영어기에
그 영어로 박사까지 되는 세상이 되었으니“hal su it da”
로도 박박박사가 될 수 있기에
영어 걱정 없는 나라가 되었다고옳바르고 올곧은 말을 그가 했던 것이고
난 박수를 친 것였다.
이런 막돼가는 세상에 불을 지른 건 바로
그 자식
이다.
그 자식이 술처먹고 한다는 소리가
“추모공원은 촌스러우니
메모리얼팍
으로 바꾸면 뽀다구가 나지 않겠어?”
.
.
.
.
.
어떤 교수가 엊그제 정년퇴직을 하는데
역사에 길이 남을 유명한 말을 했다.나도 몰랐었는데
후학에 공들인 사람들을 추려
정년퇴직 때 나라에서 포상을 하나보대?그런 그 영광의 포상을 물리면서
그 교수가 그랬지.“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 포상은 무슨 포상인가.
안 받겠다.
더군다나 그 포상 제일 밑에
핫바지 아무개
란 싸인
그 자식의 이름 석자가 들어간 건 더더욱 받을 수 없다.”
히야!!!!!!!!!!!!!!!!!!!! 저런 분을 두고
사람이다.
인간이다.
지성이다.
훌륭하다.그러는 거지.
국민 20퍼 안에 든 개 돼지들은
어떻게 해서든 걸 받아보려고 하고
걸 받아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둘려고 하고
어떻게 해서든 동네방네 받은 걸 자랑질을 하고도 또 할텐데,국민 80 퍼 안 에 든
사람들
인간들
지성들은그 자식한테 걸 받는 건
수치요,
그동안
학자의 길만 올곧게 걸어온 여정에의 오점이 될
불명예라.그래서 포상을 물림이요,
건 곧,
그 자식이
포상 끝자락에
싸인 할 자격이 전혀 없는 자식이 그 자식인데
그런 자식이 싸인한 포상을 받으라니개돼지들 말곤
누가 어찌 받겠는가란 소리라, 그 소리라.아, 살아있는 지성인 거지 그 교수님이야말로.
무튼 얘,
넌 20 퍼에 든 개돼지야
80퍼에 든 지성, 사람이야?아니 오핸 말고.
널 쭈욱 봐왔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것 같아서 함 물어 본 거야.신경쓰지마.
.
.
.
.
.
하얀 쓰리빠에 후드티.사실
접대부
들 복장이긴 한데
또 사실
접대부도 나름이지.
저런 접대부한텐
것도 과분하고 안 어울리는데꼴에 더 안 어울리게
6천만원짜리 장신구로
온 몸을 칭칭 휘감고
동네방네 광내고 다니면안
접대부
되나?
세탁이 된다고 여겼던 거야?
더 천해보여 접대부가 그러면 이?
그런 걀 보자니
따악 이 말이 생각나.
돼지 목에 진주.
jin ju.
캬~~~~~~~~나도 영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