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기 시작하시고요.
때로는 우리는 도피처가 필요헙니다. 현실이 너무나 현실답게 느껴지는게 꼭 좋지 않을때가 많아요. 우리 두뇌를 속이고 살때가 좋을때가 많아요. 그러니 매트릭스의 블루필을 들지 마시고 레드필을 드셔서 스테이크 드시기도 하세요. 걱정이나 염려는 사람마다 스펙트럼이 많이 다른거 같기도 하니 다른 사람이랑 비교해도 별 도움안되요. 그렇지만 성경에 두려워말라 걱정염려말라는걸 자주 말하는걸 보면 평균적으로 보편적인 사람들이 자주 한다는 이야기겠죠.
가장 기본적인 대처방법은 항상, 나는 괜챦아, 우리 가족은 모두 무사해. 모두 잘될거야. 아임 파인. 을 되새기는 겁니다. 누가 나를 항상 돌봐준다고 생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그리고 어릴때 그리고 학생으로 미국에 왔다면 미국생활을 비교적 안정적인 그리고 재미도 있는 모험으로 생각할테고 님처럼 가족과 이민으로 왔다면 불안한 마음도 상당히 많은체로 시작하겠죠. 아는 가족들도 생기고 믿을만한 사람들도 사귀면 차차 나아지겠죠. 학생때는 이런게 자연스럽게 되거든요.
도피처를 찾으시되 마약이나 이런데서 찾으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