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당이 사람잡네…
저거 얼마전에 기사 떴고, “검사의뢰수 중” 친자아닐 확률이 40%야.
즉, 의심갖고 검사한 사람 중에 40%가 아닌걸로 나온거라고…
당근, 의심가니까 검사했지…
여기애들, 여러 남자 사귀고, 또 그게 용납이 되고… 그래서 혹시나 궁금해서 해보는 것과는 다르잖아!
내가 교포들과 교류가 없다보니 교포들이 실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내가 미국에서 십년 넘게 살아도 잘 모르겠고, 한국 갔을때 조카들 보니, 우리 애들하고 같은 또래인데도 철이 없고 좀 이기적이고 시기심이 많긴 하더라. 애들이 어려서부터 경쟁에 노출되서 친구들도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얘는 나보다 뭘 더 잘하나 뭐를 더 못하나, 우리집 보다 부자인가 같은것에 관심이 가는게 좀 안타깝긴 하지. 솔직히 나도 이렇게 자란 애들이 며느리가 되는건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