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 보스턴대 다 알아야 하나요?
TAM도 다 알아야 하고요..
하버드대, 예일, 코넬, 프린스턴도 당영히 다 알아야 하고..

한국에 살면
당연히 알아야 되는 대학이 어디인가요?
그런대학이 있나요?
나라가 좁아 알기 싫어도 대학이름 정도는 다 알게되지 않나요?

미국에서 보스턴대 모르는 사람도 많은 편인가요?인식이 어떤가요?
>> 당신 같은 부류 >> 당신의 인식..
>> 모르는 사람 >> 인식 없음
>> 아는 사람 >> 인식이 어떤지 알수 없음…
>> 대학서열세우는 신문 >> 학교에서 로비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다름
>> 대학랭킹 >> 글쓴니가 찾아 봐라.. 니가 원하는 인식 같다..

Brad(I) is not good. terrible. I couldn’t go to college. I’m rich because I invest in “hot air”.

이런 76.***.178.130 한국에서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정도는 다 알죠.
대학 랭킹이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니라 현지인들의 인식이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엉뚱한 소리만 주절거리고 자빠졌네..

Boston College? BU?

와 제목 신박하게 잘 바꾼다. 미국에서….로 시작하던 시리즈가 이제 뉴 시리즈로 넘어가나요?
보스턴대는 한국에서 인식이 어떤가요?

솔직히 다 알지 않나요? 그리고 찾아보니 랭킹 42, acceptance rate이 20%정도인데 이만하면 좋은 대학이죠 뭐..
미국에 그 수많은 대학중 top 50안에는 들어도 아주 좋은 대학이라고, 곧 대학 보낼 학부모로 말 할수 있네요 ㅠㅠ

Young people love BU/NYU/UCLA, etc. in big cities.

댓글 수집가에게 먹이 주지 마세요

또 또미친년 한마디에 싸우고 지 랄들 헌다

> 보스턴대는 미국에서 인식이 어떤가요?
Boston College가 아니라 Boston University라는 전제하에…

Boston University라면, 완전 탑 클래스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사립대 정도. 좋건 나쁘건 일반인들에게 특별한 평판이 널리 알려진 학교가 아니니까, 미국에서의 인식이 어떻다 말하기 힘듬. 비싼 사립이다보니, 아무래도 부잣집 애들 많이 다님. 요즘 상위권 대학 입학률 떨어지는 트렌드에 따라 입학률 14%가 되었음. 학교가 갑자기 좋아졌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럭저럭 경쟁적으로 가고싶어할만한 수준의 학교라는 얘기. 전공별 순위로 보면 상당히 상위권인 것들도 있음.

옛날에 질안좋은 한국 부유층 애들이 다녀서 “그런 애들이 돈내고 입학하는 수준의 학교”라는 식으로 한국에서의 인식이 별로 안좋았음. 한국식 마인드로는 “카트라인”이 학교의 순위를 결정하니까, 당연히 똥통대라고 생각된 것. 물론 미국내에서는 그런 느낌은 없지. 사립 학교들은 어차피 모두 기여 입학과 특례입학이 많으니까. 옛날에 그런 한국 애들이 왜 보스턴대에 몰렸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괜찮은 동네, 괜찮은 수준의 학교, 기여 입학으로 뚫은 전례가 있는 학교라서 탑스쿨 진학 어려운 부유층이 애들이 몰렸을 것임. 요즘에는 워낙 정보가 많고 학부 유학도 보편화되어 그런식으로 한 곳에 몰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