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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45.***.8.170

위의 글 남기신 분.. 한국 상황을 몰라서 그런 가학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님에 대한 도리 다 하고요. 그건 기념일 및 행사 챙겨드리고 특별하거나 필요로 할때 언제든 경제적 도움 드리고요. 그 외엔 다 각자의 삶을 삽니다 아프시면 당연히 병원 수속 면회 및 병원비 지원해드립니다. 하지만 옛날처럼 결혼하자마자 아들내외가 부모님을 모시고 보살피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세대들도 100세 시대라서 70살까지는 본인들 삶 즐기시고요. 건강 상의 이유가 있거나 한 경우 자식들이 당연히 백퍼센트 돕겠지요. 요즘 한국이 그러하답니다. 그러니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에요. 하지만 영어를 모르는 특수한 상황이면 당연히 아들이 다 챙겨주어야하고 그것이 못마땅하면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