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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10:21:37 #3714399brad 24.***.244.132 1047
얼마전에 태국 음식점에 갔는데,
웨이트리스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음….콘택트 렌즈를 끼고 다시 가봤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예쁨….난 태국 갈일도 없겠지만,
시카고 태국인 밀집 지역에서, 여자가 예뻐서 놀란 적이 2번 정도….제 소개를 하고,
이름, 전화번호 남겨 주고 왔는데….연락이 올지….
페이스북에서 보니, 나이 30대 초반에 싱글….
남자 친구, 아이 없고, 좀 노는 여자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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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가 너 이러고 다니는거 아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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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알게되는 사람 하나 없이,
몰기지나 갚으면, 인생이 너무 슬프잖아?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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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사람 덕에, 에밀리와 화해했음…..
페이스북 block 다 풀고….
예전에 사귀던 태국인 이혼녀….
혼자 딸 하나 키우는게, 우리 아내와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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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Patt이란 사람도 대단한게….
이 정도 외모면, 맛사지 등 화류계로 빠질수도 있는데,
식당일을 하는게 대단함…대학을 태국에서 한번, 미국에서 한번 나온것 같은데….
뭔가 안 풀려서, 저런 상황일텐데, 그냥 궁금함….
내년에 아내도 돌아갈지 모르고….
아는 사이로 지내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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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색히 돌아온다 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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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글만 쓰는 것임….
여기 안쓰니, 책 페이지가 늘어나고 있음….(800페이지 가능….)
출간하면, 이 사람 다시 방문해서 한권 주면서, 아는 체 해볼까?
예전에 인사 했는데, 나 모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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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또 뭔 태국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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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마르고 몸매 좋은 여자를 좋아하나 봄….
뚱뚱한 아리아나에게는 적극적이 안되던데….
나이 차이가 많아서 내가 참은 줄 알앗는데, 그게 아님….
아내를 사랑했기에, 공부 잘하는 여자에게 끌렸을 뿐….
멕시코 인구가 이렇게 많아도, 이쪽과 결혼하는 한국 남자들 거의 없는데,
정서도 다르고….태국은 불교를 기반으로, 차분한 정서 같고,
일본인들에게 호의적임…. -
태국 여자를 제가 한 번 사귀어 봐서 아는데….
무척 적극적입니다…..
모계 사회라 할 정도로, 여자들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이상하게 남자가 부족해,
여자끼리 경쟁 심함….남자 숫자는 10% 적은데,
승려, 게이, 트렌스 젠더로 빠지는 남자들이 많아서….독립심 강해서, 식사나 데이트 비용 여자가 다 내는 경우도 많구요….
차로 남자 데리러 오고…..
유튜브에서도 보면, 한태 커플들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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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단점은 태국인들 전반적으로 사치 심함….
겨울이 없는 나라이고….
면적도 남한의 5배이지만, 인구는 적고,
농업, 어업, 관광업이 잘되는 나라임…..일을 열심히 해서 저축을 할 필요 없는 나라….
태국인들은 일이 안 풀리면, 그냥 고향집으로 내려 가면 됨.
농사 1년에 3모작에,
자연 먹거리도 풍부해서, 코끼리가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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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여담이지만,
저 아가씨 페이스북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인데….자식이 1명인 태국인들이 많더군요….
실제, 저 나라 출산율 낮고,
면적은 일본 3배인데, 인구 7,000만 밖에 안됩니다….한국처럼, 애 둘씩 낳아서 고생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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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이후로 새로운 딸감 하나 생겼냐?
떡(?)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ㅋ
딸100이면 1코랑 같다.
옷장에서 열심히 해봐! 손목 조심하고.. 화팅.-
헛소리 하지 말고 임마….
차분히 기다리면 됨….
아리아나도 한 번 연락이 왓는데….
태국 여자들은 자기가 준비 되면 연락하게 되어있음….
깜짝 놀랄 정도로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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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이라고, 이상한 제도도 있는 나라인데….
뭐 거기까지 갈지는 모르겠고,
기회가 된다면, 얘기나 좀 들어보자….-
내 개인적으로는 모쏠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공부 못하고, 돈 없고, 결혼 못한것은 이해가 가도….
왜 인생을 저렇게 재미 없게 사냐?
남이 13년 전에 쓴 글이나 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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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아가씨들 엄청 가늘고 몸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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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잊어버리고, 제 일이나 하려구요….
정 생각나면, 내년에 책들고, 한번 더 가보던가….
저 사람과 가까워진다고, 꼭 기분 좋은 일만 벌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아내 빼고는 인격적으로 실망 스러운 사람들 많은데,
저 사람도 궂이 엄청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모름….여기 이상한 사람들 많은 것 처럼…..
그냥 외모가 좀 마음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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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겠다는거? ㅋㅋㅋㅋ
가지가지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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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에도 썼는데….
이렇게까지 평생 감옥살이를 할 바에,
뭐 좋다고 결혼식 축하하고, 잔치에 큰 돈을 쓰는지 모르겠다….어느 정도, 10년에 한번정도 새로운 사람과 얘기도 하고,
느슨하게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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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래두 사진봤는데, 얘 바람못핀다 ㅎㅎ
존나 못생겻어 ㅎㅎ이래서 영자년은 부랄도 글 삭제안하는구나…ㅎㅎ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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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분에게 내가 별로인것 까지는 알겠더라….
나도 외모가 그런대로 준수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인기 많았고….
아내 뿐 아니라, 에밀리에게 육탄 공격 당했는데…..
직장 생활 할 때도, 환자건, 여성 동료건 나에게 말 시키는 사람들이 많았음….
특별한 용무가 없이 그냥 접근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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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분은 옷 근사하게 입고, 음식점에 들어서는 남자에게
여성들이 일반 적으로 보이는 반응이 없음….레즈비언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나에게 전혀 없는 관심….
태국인들이 일반적인 인생 패턴이 있는데…..
저렇게 나이 32이면, 결혼 했거나, 아이 있는 이혼녀가 대부분….
페이스북에서 보니, 그냥 자기 엄마, 할머니와 보통 얘기….
지금 이 상황에서는 무한대로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글 쓴 양으로 보니….
작가로 들어서기를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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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니 사진 올려주랴?
눈은 조그맣고 대머리에 광대승천에…ㅎㅎㅎ 미치겠다 지가 잘생겼대…
너 한번만 그소리하면 사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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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찌질아….
남자는 외모가 다가 아님….
지난번보다 늘어났는데, 내 포트폴리오 보여주면 게임 끝….
여자도, 너 같은 찌질한 놈인지,
나름 성실하게 살아온 남자인지 알고 싶잖니….-
또, 외모를 보더라도, 너처럼 얼굴은 많이 안 본다….
자기보다 키가 큰지….
어깨가 넓은 남자인지….
배가 날씬한지…..
몰래 쳐다보는, 여자들 시선이 느껴지면,
꼭 내 뒤 등, 어깨 근처에 있더라고….이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전화번호를 주고 돌아서는데, 내 어깨를 쳐다보는게 느껴짐…
평생 뭐하고 살앗기에, 여자에 대해 저리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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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요. 링크 깨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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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이색키 정말 못생겻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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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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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 돌아올때마다
한단계씩 더 황당해져서 오는듯 -
이것으로 끝입니다.
어쨋든 저 여성분도 일이 잘 풀려서, 웃으면서 볼 날이 왔으면…..
안 오더라도, 남의 직장 방해하면서, 말 걸 생각 없구요….
찌질이들은 글도 안쓰고, 돈도 없고, 자식도 없고,
내 학벌을 질투하는 것 보니, 공부도 실패….왜 일반인 12년 전 글이나 뒤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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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시 돌아와서 똥 싸질러 놓을 줄 알았다 ㅋㅋㅋ
할일없는 백수가 안돌아올리가 없지. 여기가 유일하게 사람들이 관심가져주는 곳임. -
저거 브래드 블로근데, 오늘오후까지 보이던거 지금 폐쇄했나보다 브래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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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미인이 많다 해도 너한테 좋다고 할 사람 1인도 없다에 네 샴버그 콘도를 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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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에밀리 사권적 있음…
지금은 그냥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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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벙신은 밸런스하고 포트폴리오도 구별못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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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잘 하면 뭘함?
가난한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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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따져도 너는 내 발바닥 수준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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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다시 보이네?
브래드의 2016년 일기
SUNDAY, JANUARY 17, 2016
Enemies
My tongue and fingers.My worst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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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사색하는 습관이 들어서,
지금 800페이지 가까운 책을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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