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영에 대하여 #2

4 96.***.6.130

이봐요 104.***.117.158님 정신 차려요. 님은 우리 편이라고 믿습니다.

님이 힘들게 살아오신 것때문에 역시 힘들게 살고 있는 공덕영에 측은함을 느끼십니까? 님은 힘들게 살았지만 공덕영처럼 거짓말을 저렇게 많이 남발하면서 살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님도 그랬어요?

가진 것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탈세로 감옥 간 대기업 회장 사면 청원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상됩니다. 본인 포지션과 브래드 포지션은 달라요.

님이 힘들었더라도, 그리고 좀 더 가진 사람들이 꼴보기 싫더라도, 저렇게 거짓말 하는 녀석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는 것에 님도 동참을 해야 님이 속한 사회와 커뮤니티가 바늘끝만큼이라도 더 나아지는 것입니다. 사회와 커뮤니티의 신뢰가 낮아지면, 덜 가진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더 많이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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