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불과 몇년만 해봤어도 브래드가 이것저것 구라치는거 당연히 뻔히 보이지. 딴사람은 어땠는지 몰라도 나는 그걸 몰라서 속아넘어가고 인정해주자 사과하자 이런게 아님. 맨날 놀려대도 자기변호에 급급하면서 double down triple down하던 넘이 대놓고 불쾌해할 정도로 비교우위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밀렸으니까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을거 같다 의미의 사과임. 브래드 이름만 봐도 짜증부터 나는 반응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나는 브래드 글이 죄다 코미디로 보이는 입장인데 이정도도 못할 필요는 없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