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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19:33:59 #3710817여기 72.***.224.11 781
토론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한민국 몰락 이후, 합법적 혹은 비합법적 한국발 이민자들의 미래는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2.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이 한국발 이민자들을 바라보는 시선 (한국계 또는 비한국계)’
3. 기타 (추가해주셔도 좋습니다.)대전제는 한국이 몰락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비록 시나리오이지만 실제로 저출산, 부동산, 노동자 인권, 국가경쟁력 상실, 인플레이션 및 국가부채로인한 경제 몰락, 인구절벽에 따른 청년들의 세금부담 증가,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시스템 붕괴 등 다양한 원인들이 결합되어 비관적인 미래를 전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제 의견을 먼저 붙이겠습니다.
1번에 의견입니다.
합법적 이민자들 특히 기술이민, 비숙련, NIW 등을 통해 합법적 경로를 통해 미국에 들어온 이민자들은 한국인 특유의 자생력으로 미국정착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보지못했던 기술이민 특히 반도체와 천단산업과 관련된 고인력자들은 미국사회에서 잘 적응해나갈 것입니다. 물론 비숙련으로 들어온 사람들도 미국의 노동환경과 급여에 만족하고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게될 것입니다.
비합법적 이민의 루트가 상당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비합법적 이민자들은 대부분 비이민비자 및 관광비자로 들어온 후 불법체류를 할 것입니다. 개중 비숙취업을 신청해서 운좋게 영주권을 얻는 사람도있겠지만 상당히 소수일 것입니다. 지금처럼 말이죠. 국가신용이 떨어진다면 관광비자와 유학비자가 제한될 수 있어서 이마저도 매우 어려워질것으로 보입니다. 밀입국은 한국의 지정학적 특성상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루트가있다면 남미 혹은 캐나다 지역을 통해 들어와야하는데 기본적으로 말도통하지않을 뿐더러(스페인어 및 영어) 그 루트는 탈북만큼이나 어렵습니다. 두번째로는 난민으로서의 입국은 불가능합니다. 과거 공산국가 출신인, 예를들어 자유 베트남, 쿠바, 북한 출신자들은 인도적 차원에서 입국을 허가하고 영주권까지 지급해왔습니다. 한국은 공산권 국가가 아니므로 그 대상에 들어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한가지 가능성은?
2번에 대한 의견입니다.
비한국계 미국인들이 한국발 이민자들을 어떻게 바라볼것인가에 대한 의견입니다. 한국인들에 대한 시선은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작고 조용한 인종이며 미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중간정도 가는 위치이고, 딱히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관심도없는 그정도 수준말입니다. 다만 한국인들의 교육열에 대해서는 미국사회에서 비난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정도가 지난 20년간의 사교육현장의 정도와 수준이 같다면, 한국인 부모들은 가정학대로 고발되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고, 특히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학교들은 PC주의와 다양성을 근거로 이를 제한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및 영주권자 그리고 이민자 사이에서 매우 뚜렷한 한국 문화가 급속도로 전파될 것입니다. 미국 내 한국사회는 한국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민자들의 씨너지효과로 이는 더욱 단단해 질 것입니다. 지역, 직장, 학벌, 출신, 재산, 심지어 미국거주기간등을 따져 특유의 서열을 매길 것이며 계층이 아닌 계급사회를 형성할 것입니다. 상류층, 중산층, 저소득층은 철저하게 계급화되어 분류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한국 특유의 눈치보는 문화, 질투, 과소비, 청년층의 남녀갈등 등 한인사회문제가 대두 될 것입니다. 시대가 흐르며 비한국계 미국인과의 혼혈등으로 그 색은 옅어지겠지만 대량 이민자 발생후 약 150년간은 이 기조가 유지될 것입니다. 이는 한 세대의 문화지속성에 대한 연구에 근거합니다.
이상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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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대신 해달라고 할 때 ‘요구합니다’ 라는 말을 제목에 붙이는 건 과하지 않습니까. 🙂 학교 숙제인 거 같은데 이슈가 되지 않는 걸 굳이 논제로 만드신 거 같습니다.
1번.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습니다. 이민자는 미국의 노동 정책의 소요에 따라 인력을 충원하는 정부 정책의 결과입니다. 한국의 이민 정책과 같아요. 할 수만 있다면 안 받고 싶지만, 받아야만 필요한 노동 인구가 채워지므로 받는 것입니다. 베트남/필리핀 발 한국행 이민자의 미래는 긍정적인가요 부정적인가요? 답은 같습니다.
2번.
자아를 과대평가하는 한국 또는 발제자의 모습을 봅니다. 왜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까. 보는 거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인들의 교육열에 대해서는 미국사회에서 비난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정도가 지난 20년간의 사교육현장의 정도와 수준이 같다면, 한국인 부모들은 가정학대로 고발되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고, 특히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학교들은 PC주의와 다양성을 근거로 이를 제한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및 영주권자 그리고 이민자 사이에서 매우 뚜렷한 한국 문화가 급속도로 전파될 것입니다. 미국 내 한국사회는 한국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민자들의 씨너지효과로 이는 더욱 단단해 질 것입니다. 지역, 직장, 학벌, 출신, 재산, 심지어 미국거주기간등을 따져 특유의 서열을 매길 것이며 계층이 아닌 계급사회를 형성할 것입니다. 상류층, 중산층, 저소득층은 철저하게 계급화되어 분류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한국 특유의 눈치보는 문화, 질투, 과소비, 청년층의 남녀갈등 등 한인사회문제가 대두 될 것입니다. 시대가 흐르며 비한국계 미국인과의 혼혈등으로 그 색은 옅어지겠지만 대량 이민자 발생후 약 150년간은 이 기조가 유지될 것입니다.”
이 안의 모든 문장이 wrong 입니다. 일어난 적 없고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입니다. 그런 통계를 낼만큼의 한국인 이민자를 미국에서 받아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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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제아닙니다ㅎㅎ. 홀로 산책하며 든 생각을 두서없이 던져봤습니다. 학사 과제치고는 제 문장이 참 허접하지않나요? ㅎㅎ 어찌됐든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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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대전제가 몰락인데, 굳이 몰락 관점에서만 보시기에는 한국의 역동성이 너무 뛰어납니다. 전세계적으로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역동성입니다. 그 안에 사는 사람은 나름 힘들겠지만 (누구나 내 앞의 돌뿌리가 제일 큰 문제겠지요), 저 사회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못 할 것인가를 가늠해본다면, 한국은 해결할 가능성이 다른 여타의 나라들보다 높습니다.
10년 단위의 사회 변화를 가늠해보면 그래요. 정말 엄청난 스피드입니다.
한국은 몰락으로 가기보다는 잭팟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10-30년안에 북한과의 대량 인력 교류가 생기면 한국 입장에서는 경제적 잭팟이 터지는 것입니다. 지금 MZ 세대들이 원하는 길은 아니겠지요. 자기 밥그릇을 일부 공유해야 하는 거니까요. 어쨌든 그런 일이 생기면 한국의 인력 수요 문제는 앞으로 수십년간 해결됩니다. 다른 사회 문제들이 생길 수 있지만, 사회적 합의를 잘 이루어 잘 통제된 상태에서 인력 교류를 하는 모델을 만들어내면 잭팟이 될 것입니다.
이 잭팟은 전세계적으로도 규모가 꽤 큰 가능성 높은 것입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텐데, 이데올로기로 거부하며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도 상당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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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대전제가 몰락인데, 굳이 몰락 관점에서만 보시기에는 한국의 역동성이 너무 뛰어납니다. 전세계적으로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역동성입니다. 그 안에 사는 사람은 나름 힘들겠지만 (누구나 내 앞의 돌뿌리가 제일 큰 문제겠지요), 저 사회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못 할 것인가를 가늠해본다면, 한국은 해결할 가능성이 다른 여타의 나라들보다 높습니다.
10년 단위의 사회 변화를 가늠해보면 그래요. 정말 엄청난 스피드입니다.
한국은 몰락으로 가기보다는 잭팟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10-30년안에 북한과의 대량 인력 교류가 생기면 한국 입장에서는 경제적 잭팟이 터지는 것입니다. 지금 MZ 세대들이 원하는 길은 아니겠지요. 자기 밥그릇을 일부 공유해야 하는 거니까요. 어쨌든 그런 일이 생기면 한국의 인력 수요 문제는 앞으로 수십년간 해결됩니다. 다른 사회 문제들이 생길 수 있지만, 사회적 합의를 잘 이루어 잘 통제된 상태에서 인력 교류를 하는 모델을 만들어내면 잭팟이 될 것입니다.
이 잭팟은 전세계적으로도 규모가 꽤 큰 가능성 높은 것입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텐데, 이데올로기로 거부하며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도 상당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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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동성은 지난 2010년까지있었던 역동성과는 굉장히 거리가 멉니다. 한국의 수출입은 드디어 최근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날개잃은 새처럼 떨어지기 바쁩니다. 미래의 4차산업, 특히 소프트파워는 거의 전멸인 상태입니다. 합계출산율은 0.7로 떨어지고 월에 태어나는 신생아 수는 2만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노동력은 이제 더이상 없을 것입니다. 그나마 미는 조선업또한 전망이 밝지않고 원자력도 이미 끝이 남과 동시에 두산이라는 회사는 더이상 우리가 알던 두산이 아니게됐습니다.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은 폭탄돌리기가 시작됐으며 2030년 이후에는 청년층의 세금이 약 60%으로, 노인들을 부양해야합니다. 역동성이 느껴지시나요?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허덕이는데 한국은 가계부채탓에 금리를 올리지도 못하고 환율방어만 하고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상황입니다. 금리를 올린다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누가하게될까요..? 전임자는 아닐테고 현직이 그 모든 짐을 지려 할까요..?
북한의 대량 인력교류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북한역시 남한만큼은 아니지만 저출산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기술도없고 지식도 없습니다. 선택받은 자들만 유명 대학교에 진학하며 그 학문수준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실무능력 또한 없습니다. 과거 개성공단에서 하던 단순 제조업분야는 내수경제가 악화되기에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북한과의 교류와 사업에 있어서 전망이 있는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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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성:
지난 20년간 있었던 역동성은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해낸 것입니다. 그 사람들 다 지금 죽었나요? 안 죽었죠? 리더가 그래서 중요한 거에요. 그 역동성을 만들었던 사람들 다 거기에 그대로 있습니다. 지난 30-50년간 사회 체제, 정치 체제 등의 문제로 그런 역동성을 경험조차 해보지 못한 국가가 압도적 다수입니다. 한국은 최근 젋은 세대가 그걸 다 경험을 해본 세대입니다. 그 사람들 다 가서 죽어서 다시는 해낼 수 없는 것처럼 말할 필요 없어요.
북한의 대량 인력교류:
남과 북의 접경 지역은 기본적으로 지난 10년간 미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모델이 재현될 수 있는 전세계에서도 거의 유일한 지역이에요. 중국의 저임금 세계 공장 역할로 미국이 인플레 없이 초저금리를 10년 넘게 유지하여 기술 산업의 폭발을 가져왔죠. 이제 중국 노동자도 고임금을 요구하면서 저렴한 물건을 만드는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지난 10년간의 초저금리를 바탕으로 한 경제호황은 다시 재현되기 힘들어요 (불가능해요). 그런 모델이 어디선가 재현된다면 남과 북의 접경 지역이 가능성 넘버 1입니다. 노동자 임금 차이가 100배는 될 걸요. 남과 북의 정치가 그 배수를 중간에서 상당히 깎아먹겠지만 그래도 미국과 중국의 차이를 뛰어넘는 배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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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 역동성이라는 것은 어떤산업을 기반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만, 그 역동성이 과연 미래산업에 적용가능한가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그 격동의 세대를 겪은 분들은 대부분 5060 이상이실테고, 회사에서는 관리자급이고, 연구원이나 기술직으로서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는 거의 전무 할 것입니다. 그 분들이 만들어낸 역동성은 이미 팽창을 피크를 찍었고 앞으로는 수축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책들과 전문가들이 수축사회에 대한 대비를 얘기하는 실정입니다. 그 역동성을 살리기위해선 기존 산업을 더욱이 팽창시켜야하는데..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건설, 원자력, 토목, 중공업, 화력 발전소 등은 이제 그냥 Maintain 수준이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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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준의 얘기 아닙니다.
그 산업을 좌우하는 게 그 위의 정치 사회 체제예요. 문화를 좌우하는 것도 정치 사회 체제이고요. 지난 20년간 “국민”이 드라이브하는 힘이 많이 성장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그 부분 랭킹이 가장 많이 바뀐 나라가 한국일걸요.
한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국은 갈 것입니다. 투표한 대로 갑니다. 가끔 특정 의견이 과잉 대표되는 문제는 있겠지만 그런 문제 없는 시대가 지난 천년 언제 있었을까요. 다수의 한국민이 한국이 잘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 몰락할 것이고,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그 산업 분야가 뭐든지, 해법을 찾아내본 경험이 그것도 여러 번 해본 사람들이 한국에는 아주 많아요. 그건 한국의 독보적 자산이죠. 그거 다 안 쓰겠다 그러면 그것도 한국민의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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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준의 얘기 아닙니다.
그 산업을 좌우하는 게 그 위의 정치 사회 체제예요. 문화를 좌우하는 것도 정치 사회 체제이고요. 지난 20년간 “국민”이 드라이브하는 힘이 많이 성장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그 부분 랭킹이 가장 많이 바뀐 나라가 한국일걸요.
한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국은 갈 것입니다. 투표한 대로 갑니다. 가끔 특정 의견이 과잉 대표되는 문제는 있겠지만 그런 문제 없는 시대가 지난 천년 언제 있었을까요. 다수의 한국민이 한국이 잘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 몰락할 것이고,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그 산업 분야가 뭐든지, 해법을 찾아내본 경험이 그것도 여러 번 해본 사람들이 한국에는 아주 많아요. 그건 한국의 독보적 자산이죠. 그거 다 안 쓰겠다 그러면 그것도 한국민의 선택이죠.
—————————————————답변입니다. 정치 사회 체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정치,사회, 문화 이 세가지는 서로 상호적으로 영향을 주는 관계입니다. 현재 대두되는 가장 큰 사회문제가 무엇인가요? 부동산, 주식, 저출산 정도이겠습니다. 이중 부동산은 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국인들의 소위 부동산신화, 강남신화는 문화에 일정부분 기인한다는거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문화는 어떤가요? 젊은이들, 출산가능연령자들에게 있어서 결혼과 출산은 일종의 복지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결혼으로 잃을게 있다면 안한다거나 혹은 본인 기준에 맞지않으면 결혼자체를 안한다는겁니다. 여기서 가져와야할 또다른 문화는 비혼 출산 문제입니다. 외국은 혼외출산이 활발합니다. 사실혼, 동거기간에 자식을 낳는다는거죠. 한국은 어림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입니다. 정치는 어떤가요? 지난 5년 전임 대통령의 기간동안 여성가족부 특히 출산장려 사업으로 200억을 투자했는데 현재 합계출산율이 0.7입니다. 이거 다른사람한테 비난의 화살 돌릴 수 있는건가요? 윤석열이요? 그나마 표의식해서 여가부 폐지 및 출산장려 사업 적극 개편한다했는데 여태 뭐바뀌었나요?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누구하나 똑바로 한 사람 있습니까? 아무도없습니다. 경제요? 지난 25년간 일본에게 잃어버린 30년이라 비난하는 와중 일본은 고급산업 집중 양성, 전세계 채권 사모으기, 저축률 1등 을 자랑하는자랑하는 가계부채걱정없는 현재도 초강대국 일본입니다. 한국은 추락하고있습니다. 이런 모든 전제가 다시돌아가 저 두 논제를 만든겁니다. 최악의상황입니다. 그리고 정해진 미래라고생각합니다. 미국 희망 이민자들 엄청나게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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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출산 장려금은 200억이 아니라 200조입니다. 너무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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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역동성을 원글님의 조급함에서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미국 역사를 보세요. 프랑스 역사를. 영국 역사를. 님이 원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제 해결은 각 이해 집단의 팽팽한 대결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도 수십년 백수십년간 해결이 되지 않아요. 역사는 느립니다. 님이 당장 내년에 또는 수년 내에 저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원하는 마음 간절한 것 느껴집니다. 그게 한국인의 멘탈리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역동성이 과거 20년간 높았고, 앞으로도 높다고 말하는 겁니다. 님같은 분이 많으시면.
미국의 경우를 보세요. 총기문제 회귀합니다. 낙태 문제 회귀합니다. 안 바뀝니다. 영국의 경우를 보세요. 브렉시트 참 잘했죠? 제 발등을 어떻게 찍는지 참 팝콘 먹으면서 볼 일이었죠. 중국 바뀝니까? 일본 바뀝니까? 그 사회 체제를 한 번 보세요. 바뀔 거 같은가요?
한국의 경우에는 바뀔 가능성 매우 높아요.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가 매우 높고, 그게 아직까지는 정치나 폭력에 의해 억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민의 눈과 힘이 강해졌어요. 님같은 많은 조급함들이 모여 지난 20년간 한국이 빠르게 변화해왔고, 앞으로도 변화해갈 겁니다. 바로 님이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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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답변자님의 역동성과 이상에 매몰되어 현실들을 못본다고 말씀드렸고, 본인이 경험하고 봤던 것들만 믿는 성격이신 것 같습니다. 과거에 매몰되면 안되지만, 역사는 바로 알아야합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역사가 뭐요? 늘 같았나요? 엄청난 변화를 겪었습니다. 프랑스는 프랑스혁명을 통해 나폴레옹 넘버원을 만들어냈고, 영국은 네덜란드가 장악했던 해상무역을 가로채 세계 넘버원이 되었고, 미국은 2차대전을 뒤로 영국의 빚더미에 앉자 전세계의 새로운 제왕이되었습니다. 일본이요? 메이지유신 이전 시대가 어땠나요? 러시아를 박살내고 그리고 진주만에 폭격하리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네! 역사는 느리지만 변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대한민국이 우뚝 올라왔죠? 사상 유래가없는 일입니다. 그것도 인력으로만 먹고사는, 식민지도없는 나라에서 그런 일을 불과 70년만에 해냈으니까요. 수많은 원조국가들은 실패했죠. 한국에게 박수칠만한 일이 맞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젠 거꾸로 추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역사를 보면 알아요. 위기이후에는 강력한 지도자 혹은 극단적인 성향의 지도자가 나타나길 마련입니다. 그들은 내부결속 또는 전쟁 또는 내전 등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죠. 즉, 지금은 박정희같은 천재가 안나오면 어림도없어요. 그런데 나올까요? 이재명 윤석열누가됐든 녹아내리는 빙산처럼 한국은 서서히 녹을거에요. 그럼 제 위치로 돌아오겠죠. 조선이라는 나라로. 과거 김대중이 열광하던 그 농업국가로 돌아설겁니다. 먹을거리가없어요 먹을거리가. 다 역전당했어요. 딱 까놓고 지난 20년간 우리가 잘나가고 믿었던 산업이 뭐가있을까요? 반도체, 조선업,원전 그리고.. 어.. 그리고.. 음.. 어.. 없네요? 반도체 TSMC한테 따였죠? 조선업이요? 망하기 직전입니다. 원전이요? 두산 어딨나요 지금? 그럼 앞으로 잘될만한게 있나요..? 모토로라 아시죠? 핸드폰회사. 그회사 한순간에 사라졌죠? 어디갔나요? 세상은 그런식으로 망해요. 다시말하지만 1) 먹을게없는데다가, 2) 만들거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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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에 대한 반박남깁니다.
1. 저는 과제로 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지한 토론을 하고싶습니다. 메신져공격은 자제해주세요
2. 이슈가 되지않은걸 굳이 논제로 잡은 이유는 일어나지않은 일들은 Theory로서 정리하고 그걸 생각과 행동에 반영할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3. 정부의 노동정책에 관한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필리핀/베트남 노동자들이 한국을 정착목적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이는 큰 차이입니다. 국제결혼을 제외한 대부분은 본국으로 돈을 송금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귀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제에 있는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라는 질문은 다른말로 성공적인 이민생활이 가능한가에 대한 부분이겠습니다. 베트남/필리핀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그들의 삶의 질에 대한 고민을 할까요? 그들이 이민을 목적으로 올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봅니다. 그들은 돈을 열심히벌어 본국에 보낼 뿐입니다.
4. 자아를 과대평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보는 것’이라는 피상적인 표현으로 썼다는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자아를 과대평가했다고 하신 그 말씀은 1번에 썻듯이 매신져 공격은 멈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답변자님의 의견의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이민이후의 삶은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느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갖고있는 다양성에 한국인이 포함되지만 기존 한국사회가 갖고있던 문화와 미국문화는 상당한 괴리가있습니다. 현 한인사회도 마찬가지구요. ‘본다’는 것은 상호소통에 있어 ‘인식’단계에 해당합니다. 인식을 했을때 그 거부감 혹은 친근감이 그들에 대한 평가를 만들겠지요. 본다는 것 자체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그 이후 한인들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5. 모든걸 단순하게 부정하셨습니다만 서두에 쓴 전제가 ‘대한민국 몰락 후 이민’ 입니다. 어디까지나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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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4번 사과합니다. 안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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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에 대한 답입니다.
한국이 몰락하기 전 이민 사회이든 몰락한 이후의 이민 사회이든 그 이민자 수가 변화할 가능성 별로 없고 (미국 정부 정책이니까), 현재의 숫자도 그런 일반화를 할 만큼의 수가 되지 않아요. 한국인만 사는 LA 타운 특정 영역 기준인가요? 이중 따옴표 친 문단의 모든 개별 문장에 여전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 있는 한인 가정들에서 일어난 적이 없고 일어날 가능성 별로 없는 일입니다.
제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문단의 키워드가 “교육열”과 “매우 뚜렷한 한국 문화” 이것 두 가지인데요.
한인 이민자가 법을 위반하는 어떤 교육열 과열 행동을 저지르면 당연 비난을 받겠죠. 합법적인 교육을 시키는데 (뭐 좀 남들보다 더 애들한테 더 시킨다고 해보죠) 한인 이민자가 비난을 받는다구요? 그럴리가요. 아, 혹시 미국에서 한국식 교육을 빡세게 시키는 지역이 있나보군요? 예를 들어 9-11 공부시키는 혹시 그런 지역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저도 같이 비난하고 싶네요.
미국에서 “매우 뚜렷한 한국문화”의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무엇을 예로 들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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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이민에 대한 전제를 부정하시네요. 어디까지나 시나리오지만 저는 그 가능성을 보고있습니다. 베트남과 쿠바가 그 예입니다. 미국 초기이민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노동정책과 별개로 대량이민에 가능성이 있다고봅니다. 한인들 많기로 유명한 얼바인에서는 한국식 과외가 성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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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맘에 드네요.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라고 봅니다. 몰락이라는 언어는 좀 이상하고 변화는 있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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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위상은 국격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 ‘대한민국 몰락 이후, 합법적 혹은 비합법적 한국발 이민자들의 미래는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대한민국이 몰락한다면, 처음엔 지옥을 탈출했기 때문에 성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자기 뿌리에 대한 자부심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민자들의 미래는 부정적일 거라 생각합니다.2.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이 한국발 이민자들을 바라보는 시선 (한국계 또는 비한국계)’
한 때는 돈자랑 하는 이민자들이 먼저 정착한 사람을 우습게 보던 때도 있었지만,
본국이 몰락하고 겨우 몸만 나온다면 생존이 절실하기 때문에 자세가 낮아지고 먼저온 사람들이 동포애가 발동하여 잘 도와줄거라 생각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게됩니다. 뿌리에 대한 자부심 즉, 민족적 정체성은은 무시하지 못할 요소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번은 저와는 다른 의견입니다만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한국특색적인 ‘정’문화라는게 있지요. 안타깝게도 현대사회는 ‘정’문화가 많이 퇴색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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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도 어딨냐.
얘네들 좀 진압해라.-
ㅋㅋㅋ 적절한 brake 이십니다. 부랄도가 난입하면 저는 바로 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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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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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304
대한민국 국가부도에 대한 CNBC의 기사이고 한국언론에서 다시받아 쓴 기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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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휘둘리시는군요.
원문을 읽어보니 “제2의 IMF사태가 우려될 만큼”이라는 것은 한국 기자의 의견이고, 원 기사에는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IMF라는 단어의 무게감을 이용한 기자의 충격 요법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기사에도 없는 ‘국가부도’ 얘기는 님이 추가하신 충격 요법이고요.
지엽적인 것들로 얘기가 흘러가는데, 님이 원하시는 결과를 얻는 정답은, 정치의 변화입니다. 이리저리 모든 것을 다 검토하고나면, 사회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주어진 양의 재화(세금, 행정력)를 분배하는 것과 어디에 집중 투입해야 할지를 정치가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 시민이시면 투표를 꼭 하세요. 투표한 만큼만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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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론에 휘둘리지않습니다. 그 어느 포털에서도 대한민국의 위기에대해선 아무런 소리가 없거든요. 다만 외환보유량과 가계부채 등에 대한 현 통계를 확인하고자 검색했을 뿐입니다. 저는 이 상황이 지속되어 국가부도까지 가지않을까 합니다. 90년대 말 IMF가 그러하지요. 지엽적으로 들리신다니 어떤부분이 지엽적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어진 세금과 투자부분은 지난 25년간 각 정부에서 나름의 기조에 맞게 최선을 다했다고 믿고싶지만 수많은 자살골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꼽자면 늦어버린 4차산업 투자, 탈원전으로 인한 지구 최후의 인프라사업 실패, 출산장려 실패, 연금 개혁 실패, 여성가족부의 성평향, 교육제도 실패 등 이 있습니다. 2006년부터 투자한 출산장려금이 200조인데(전임정권 80조 약 40프로에 해당되는 세금)이 그냥 증발했습니다. 여성부 정책금까지 합치면 그 수는 액수는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원자력은 대한민국이 선점할수있었던 미래산업중 하나인데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뭐가남았죠? 지엽적인게 아니라 본질적인것이 남아있다면 남겨주세요.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분야가있습니까? 투표를 잘하면 된다라는 말은 너무 피상적입니다. 대략 정치색은 알것같습니다만 그와 별도로 근거를 알려주십시오. 북한이요.. 네 아무래도 전임정권에서 노력을 많이 했을겁니다. 성공했으면 대박이 났을 수도 있었겠지요. 10년간의 미국경제성장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모델이 한반도라..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나라는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북한사람들이라 뭐가 달라도 엄청나게 다를것이라고 믿으시나요.. 그럼 그 북한 노동력이 엄청나다 칩시다. 근데 그 노동력으로 대체 뭘 할 수 있나요..? 수요도없는 철강공장 더 늘리나요? 조선소를 늘려서 배를 더 만들면 수요도 늘어나나요..? 현대차 공장을 북한에 막 지으면 현기차 수출이 막 늘어나나요..? 북한은 사막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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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휘둘렸습니다.
본인이 방금 사실이 아닌 기사를 퍼오면서 거기에 과장을 보탰잖아요. 기사를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부풀리는 건 언론의 스킬이죠. 님은 기사가 과장되게 부풀려졌다는 사실을 모르고 단지 님의 의견 방향과 맞다는 점에서 그것을 퍼오면서 거기에 사실이 아닌 것을 덧붙이는 못된 언론의 스킬 시전까지 했습니다. 님도 모른 채 당한 게 일부 있고 바로 그 부분을 휘둘렸다고 표현했습니다. 님이 과장하신 것은 그것대로 잘못된 것이고요.
원 기사의 요점은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있고 한국도 금리인상에 동참하게 됐다 정도입니다. 님의 의견처럼 한국 부도나 망하게됐다 가 아닙니다. -
이보세요. ‘투표를 잘 하라’고 말하지 않았고 ‘투표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님이 윤석렬에게 투표했으면, 윤 대통령이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하고 시간을 주고 기다리세요. 시민이 하나하나 챙겨야 됩니까. 그거 하라고 대통령 뽑는 거잖아요. 시민은 밥 벌어먹기 바쁘니까. 나중에 제대로 못 하면 비판하세요.
님이 이재명에 투표했다면 더 기다려요. 진 주제에 말이 많아요.
님이 투표한 만큼만 기대하시면 되는 겁니다. 정치가 님이 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원을 투입하는 방법과 내용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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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에 대한 CNBC의 기사라고했지 국가부도나서 대한민국 망한다라고는 안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언론에 휘둘리지않습니다. 말꼬리잡으시려는것같은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토론태도가 계속 삐딱하시네요. 586이신것같습니다만 현실을 왜곡해서 보시는 성향이 있으신것같아요. 지금까지 이런식으로는 댓글달지 않았는데 한마디 하겠습니다. 역동성이라함은 과거에 매몰되어 현실을 못보고계시는 것 같구요, 북한교류같은 허무맹랑한 이상만 생각하시는 돈키호테같으세요. 북한인력교류로 한반도 잭팟이라.. 한겨례 기사읽는 것 같네요 꼭. 그 사람들 눈에는 쿠바도 꿈의 의료복지국가라죠? 현실은 해외파견가서 성매매해댑니다. 북한 인민들은 백도라지에 쩌들어사는 사람들이고 어린아이들이 감기걸리면 아편 소량을 섞여서 맥여요. 이런 민족들이랑 통일? 인력교류요..? 2천만 인민중에 남한식 노동이 가능한 인구가 몇이나되고 노동력이 얼마나 발생할까요? 586 민주당골수 지지자분들중에 님같은 분들 많죠. 참고로 저는 지방선거, 총선, 대선 등 모든 선거에서 여야할것없이 표 준 사람이구요. 너무 한곳에 편향되신것같고 현실을 못보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님이 하는말 김대중, 노무현때 쇼부봤으면 됐을텐데 그때 걔네가 그 돈먹고 핵무기 만들었잖아요. 님 꿈대로 될것같아요? 너무 늦었어요. 현실가능성없어요.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다 똑같이 결과적으로 방관한것밖에 안됐다고 보면되구요. 연락사무소 폭파시킨것보세요. 내가 낸 세금 그대로 터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민주당 표줄때 무조건적인 북한지지, 네가티브 이런사람들 표 안줍니다. 표창원 말하는거보세요. 그 사람은 논리에 허점이없습니다. 프로파일러출신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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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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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에 대한” 기사가 아닙니다. 바로 님이 그게 국가부도에 대한 기사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언론의 의도에 당신이 그대로 걸려든 겁니다.
원 기사 읽어보고 그게 왜 국가부도에 대한 이야기인지 얘기해보세요. 그게 한국 부도 얘기라면 혹시 미국 파산 얘기는 안 나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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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라니. 내가 지금 비루한 쓰레기하고 얘기를 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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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투표얘기하시는데 투표는 알아서 잘 했구요. 문제는 님의 말꼬리잡기라는겁니다. 문제에 대한 토론의지는 전혀없으시면서 엉뚱하게 윤석열 비판이라뇨? 저는 누구든 깔줄알고 누구든 칭찬할 줄 압니다. 근데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한국은 한참잘못됐다고 보고 앞으로 대거 이민자 발생하고 탈조선이라는 말이 농담이나 허황된 말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다가올겁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대화는 토론 주제 1과 2는 뒤로하고 결국 ‘전제’만 두고 얘기나눴네요. 그 전제는 어디까지나 가상의 시나리오로 두었지만 현실과 상당히 부합하는 내용이 여기까지왔네요. 무튼 좀더 다양한 의견과 미국사회에서의 새로운 한인 이민자들의 사회문화등을 좀 내다보고자 스스로 성찰하고자 토론을 열었던건데.. 너무 지루하고 네이버 댓글같은 대화가 흘렀네요. 좋은 밤 보내십쇼. 저는 서부 30대 반도체 엔지니어라고 소개하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워낙 공돌이고 한국어가 점점 약해지고있어서 모두 두서가 없었습니다. 몇몇 표현은 다시 읽어보니 완전 미국식 문장을 쓰고있었네요. 좋은밤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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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잖아. 부랄도 데려오라구/
이색히들 또 싸우잖아. 논리적 대화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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