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 타고 파크 놀러 다니는거 재밌잖아. 세상에 즐길게 많은데, 어떤 것들에 몰리냐는 “문화”의 문제인거지. 사실 누구의 DNA에 있다.. 이런 소리들이 실제로는 문화와 전통의 문제 아니겠어? 어렸을 때부터 소셜 서클에서 듣고 보고 경험하며 자란 것들. 커서 로망이 되는거지. 전혀 안해보고 주변에서 본 적이 없는 것들은 아무래도 덜 해보게 되겠지.
미국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며 서버브가 발달하고 핵가족화 되고 자동차 문화가 발달하고 차타고 놀러 다니는 문화도 발달하고 그랬지. 그런게 발달하고 핵가족이 RV. 끌고 파크에 가는 그림이 “로망”으로 떠오르던 시절, 그 문화를 흑인들이 누리며 살지는 못했으니, 그들 문화에선 지금도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는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