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미국오는 한국사람들보면

  • #3704421
    인생 174.***.240.255 905

    본인이 유학이든 다른경로든 미국에 진짜 남고싶어하는 사람들은 기를쓰고 별짓을 다해도 결국은 신분문제해결이 안되서 보통 집에 돌아가고

    별생각없이 있던 사람들이 오히려 끝까지 남아서 영주권까지따서 남는 경우가 많더이다

    이상이 참 아이러니하죠

    • ssg 64.***.43.120

      ㅇㅈ;;;;;

    • ㅋㅋㅋ저도 인정… 71.***.70.230

      중학교때 유학와서 대학교 졸업하고 5년차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가족도 다 한국에 있어서 매번 내가 미국에 있어봤자 몇년이겠냐… 라고 매번 생각하는데 회사에서 알아서 영주권도 지원해줘서 영주권 이미 나왔고. 이러다가 결혼만 미국에서 하면 미국에서 평생 눌러앉겠다 싶네요…

    • 음? 172.***.189.33

      글세 내주변엔 남고싶은사람 다 남았는디?
      영주권도 다들 쉽게 받았는디?

    • dd 68.***.97.119

      글쎄 내주변도 꿈을 가지고 왔던 사람들은 모두 영주권 순탄하게 받고 잘됬는데요… 심지어 다들 성공해서 집도사고 가정도 잘꾸려서 아주 잘살고 있음… 글쓴이분 주변분들만 그러신듯..

    • oo 104.***.67.145

      여기에 글 하나 올려서 관심받을려고 잠시 니 두뇌가 무리한거 같다.

    • 윤항문식 굥정과 상식 174.***.145.58

      미국에 남는거는 보통 취업이 되냐 마냐에서 결정 됨.
      취업이 되려면 영어도 어느정도 되고,
      거기에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되는건 당연지사.

      이 두개가 없는 사람들은 지인찬스라도 쓸 수 있어야 미국에 남을 수 있음.

      한국에서 먹고살기 힘들어서 미국 오는 사람들은 미국에서도 영주권 따기 힘듦.
      누가 아무 능력없는 인간을 채용해서 영주권 스폰서까지 서 주겠음?
      즉 한국에서 직업 경쟁력 있는 사람들이 미국에 와야 영주권을 딸 수 있음.

      예전에는 닭공장이라는 작은 우회로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막힌 상태.

      • 네네 73.***.119.221

        니가 뭘 알어 이 미친시발러마

    • 1234 172.***.104.105

      영주권따고 미국에서 13년째 살고있지만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나은 삶을 사는것도 아니고 가끔 내가 여기서 뭐하나 싶기도하네여. 여러므로 애로사항도 많고 직장생활도 그렇게 만족 스럽지도 못하고. 한국에선 그래도 중견기업 다니면서 대우받고 돈좀 벌었는데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하겠나요 너무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