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라면
내 유노도 없이 함부로 내 눈에 안 들게 띄었다는 죄,
그 죄도 죄라서
그 죄만으로 죄없는 죄인인 연예인을 싫어하기도 하고

죄라면
내 유노도 없이 함부로 내 눈에 들게 띄었다는 죄,
그 죄도 죄라서
그 죄만으로도 죄없는 죄인인 연예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일면식이래야 화면이 전분데

준 적도 없지만
달란 적은 더더욱 없는데

왜 그들을 괜히 싫어하니마니
좋아하니마니들 했싸며

아이 저거 또 나왔네.
딴디로 돌려.

내 얘기요, 내가 그렇단 얘기다.

중요한 건,

남들이 날 얼마나 싫어할깐 거고

깨달아얄 건

내가 남을 좋니싫니
그럴만한 위치, 자격이 있냐, 되냔 건데,

중요한 걸 잊고
깨달음도 없으면서

연예인만 나오면 마악

좋닐 싫닐 하고 있다는 거다.

또한 네 얘기요, 네가 그렇단 얘기다.

아이 칼 저색휘 또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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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최종 목적은

여남간의

성문제 해결이다.

그래서 결혼식을

성스러운 결혼식이락하고

그래서 다들

성대하게 결혼식을 치루려하는 거다.

그래서 또 다들 결혼식을

화촉을 밝힌다

고들 하는거다.

화촉을 밝힌다란

꽃과 촉수

가 서로 밝혀
결혼을 하게 된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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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다.

[(명)이 (명)을] (어떤 사람이 다른 대상을) 겉으로 드러날 만큼 지나치게

좋아하고 탐을 내다.

예문)

그는 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여자를 밝히고

술을 마셔 댔다.”

참고문헌.

‘우리말 더듬기 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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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분석해 봤더니

성대

하게 결혼식을 올린 이들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 이들보다

이혼율이 200퍼 이상 높았다.

건 속담에서 걸 말해주는데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해

성대한 결혼식

의 이혼율이 높은 반면

조촐하게 결혼식을 한 사람들이 안 이혼하고 백년해롤 하는 이윤,

조 ㅅ

촐.

게 시도때도 없이 촐랑거리니

그런

능력,

능력만 보고 결혼을 했기에

소문난 잔치 소문대로고
기대가 커도 기대대로니

백년해롤 할 수 밖에 없는 거다.

넌 결혼식을

성대하게 했어 조촐하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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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하게 결혼식을 하고 이혼한 연예인들.

전영록이니 남진이니 이범수니 이동건이니 송중기니……

부러워 말 이유가 거에 있는 거다.

넌,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

싸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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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좋아했던 김건모가
이혼한단 안타까운 소식이다.

노래가 씨가 된 걸까?

“잘 못 된 만남”

내막이야 알 수 없지만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건 법적인 거고
그들의 뇌에서까지 벗겨졌을까?……개인적인 생각.

무튼,

걸 깐다고 깐 가세연은 죽어 마땅하다고 보고

내 이론이 틀렸고
내 통계가 틀린 이윤,

김건몬

성대하게 결혼식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혼이라……

이 건은
추후에 별도로 더 연굴 해 봐얄 문제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