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대학 진학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많이 낮은가요?

  • #3701730
    연장자 1.***.25.227 850

    특히 남학생들은 앉아서 공부하는걸 선호하지 않고 차라리 그냥 일하러 나가는 경우가 많다던데요.

    부모들도 대학 진학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는 편인가요?

    미국의 여성 작가 에린 프렌치가 쓴 책 <더 로스트 키친>을 읽어보니까 아버지라는 양반이 자식 대학 학비는 돈 낭비라고 안 내주면서 본인 오토바이를 사더군요.

    실리콘밸리 대학 중퇴 창업 성공 신화를 보면 대학이 필요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교육에 쓰는 투자가 나쁜 투자는 아닐 텐데..다소 씁쓸한 풍조가 아닐까 싶어요.

    • 174.***.129.119

      지 랄 디바이더질 하고있네

    • Anti_1_25_227 72.***.167.222

      (참고)
      원글은 분탈러임, 악명높은 인페이머스 씁쓸이임!!
      먹이 주지 마삼
      매일 여기에 쓸데없는 비꼬는 질문만 날림
      정신이 약간 이상한 애임.

    • 오지랖 73.***.4.214

      옛다 관심! 어디 시골 이야기 하나 주어들어가지고는…

    • 유학 97.***.71.218

      한국 중국 인도 만큼의 교육열은 아니죠

    • 104.***.67.145

      요즘 대학은 가성비대비 꽝입니다 특히 미국대학은 대부분 쓰레기인데 학비만 엄청 비쌉니다. 안가는게 현명하죠 차라리 한국에 국립대 보내든지…미국보면 진짜 씁쓸하고 답 없어요.

      • 오지랖 73.***.4.214

        한국 지방 국립대 가려 준비하는 시간에 공부하면 미국 주립대 가겠다. 미국 주립대가 쓰레기면 한국 지방 국립대는 뭘까? 설마 국립대 이야기할 때 서울대 이야기한 거는 아니지?

    • P 47.***.234.227

      또 왔네. 욕 처먹는 거 즐기는 병자.

    • 유학 47.***.238.36

      대학 안졸업하고 성공하는 것은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같은 특수한 경우지…모두가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저커버그 되는 것 은 아니죠.
      한국에도 초등학교만 졸업한 정주영회장이 현대같은 세계적인 대기업을 일으켰는데…다들 정주영처럼 되는 것은 아니죠. 정회장의 자녀분들은 다들 해외 명문대학을 다녔으니까요.

      • 유학 97.***.71.218

        유학사칭 맙시다.

    • cvv 172.***.191.136

      댓글거지

    • 불쌍맨 172.***.19.228

      씁쓸이가 좋은 대학 나왔으면 이런 질문 안할텐데 보는 내가 씁쓸하구만

    • union 147.***.152.111

      존나 높아. 됐냐?

    • 모아모아 192.***.111.180

      풍조라고 할거 까지야. 미국엔 원래 고졸로 사는 사람들 많음. 그러다가 필요하면 학교가는게 눈치보이거나 이상하지 않은 곳이니까. 대학열 교육열 내는 입장에서 보면 신기해서 나오는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