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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법치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
우리는 항상 법률적인 행위를 하며 법과 제도의 테두리에서 살고 있다. 다만 인식하지 못 할 뿐이다.
언제나 상황에 따라 법을 어길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의 동물적 본성으로 우리는 알 수 있다.
문제 많은 검사들보다 정치인들이 문제가 더 많다는 것을.
우리는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국민이 처벌을 원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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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TV조선에 나온 뉴스에..
한 검사가(당시 여주지청장) 룸싸롱에서 다리 쩍벌리고 앉아 나이 지긋한 기업인에게 자기 구두를 벗은후 양말을 구겨넣고 양주를 부은후 강제로 마시게 했다는.. 이 검사는 그후로 책한권 읽지않고 매일같이 룸싸롱에서 접대나 받고 폭탄주만 마시다 알콜중독이 됐답니다.
뭐 그림이 안보이나? 문제는 이 쩍벌이가 대한민국 모든 공기업과 기관장의 인사권을 가지고 특수부 비리검사들을 마구 높은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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