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사는 월급도 적고, 아주 무시받는 직업군이야.
게다가 학생들을 절대로 체벌해선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감도 없다. 학생이 잘못하면 학부모에게 일러바치는게 전부라고나 할까. 개가튼 학교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그러니 공부는 학교에다 맡겨두면 천재같은 애들이나 지들이 알아서 하고 나머지는 죽사발. 게다가 유로급식인데 개밥쓰레기 수준. 넌 한국에서 학교다닌걸 자랑스럽게 여겨야한다.
교사가 학생 한테 소리도 혼낼 수 있는 방법이 학부모한테 말하는게 다 입니다.
혹시라도 애한테 뭐라 하면 학부모가 교장한테 항의하고 교장은 교사 해고 시키려합니다.
미국애들 한국애들보다 더 말 안 듣고 공부도 않죠.
성적 나빠도 교사한테 뭐라하고…
그래서 좀 똑똑한 교사는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고 무관심한 실력없는 사람만 남아서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