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교사들이 학부모 등쌀 때문에 살기가 힘들겠네요

  • #3698152
    교사 1.***.25.227 1314

    진보적인 학부모들은 교사들이 보수적이라고, 보수적인 학부모들은 교사들이 진보적이라고 정치적인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데 교사들도 참 피곤하겠네요.

    특히 텍사스에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소수 인종 이야기 다룬 책을 빼라고 진상부리는 학부모들도 있던데 참 가관입니다.이 사이트에서도 사립학교니까 학부모들이 큰소리 떵떵 치고 진상부려도 괜찮다는 궤변을 늘어놓는 인간이 있질 않나..

    요즘 한국도 진상 학부모들 때문에 교사들이 고생하는데..참 씁쓸하네요.

    • 104.***.67.145

      씁쓸안해도 된다.

      미국교사는 월급도 적고, 아주 무시받는 직업군이야.
      게다가 학생들을 절대로 체벌해선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감도 없다. 학생이 잘못하면 학부모에게 일러바치는게 전부라고나 할까. 개가튼 학교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그러니 공부는 학교에다 맡겨두면 천재같은 애들이나 지들이 알아서 하고 나머지는 죽사발. 게다가 유로급식인데 개밥쓰레기 수준. 넌 한국에서 학교다닌걸 자랑스럽게 여겨야한다.

      • 지나가다 108.***.175.189

        미국에서 학교 선생님은 다는 아니겠지만 윗글이 맞아요 능력없는 선생들이 많아서 애들보다도 수학과학을 못 해요. 유료급식..음 쓰레기 수준이에요.

    • 님이 씁쓸 안해도 175.***.23.88

      알아서 잘들 해요~ 오지랖 엄청나시네요 ㅎㅎ

    • 174.***.0.126

      또 왔네. 이 어그로.

    • zeta 45.***.175.138

      소재가 떨어졌네 지난번에 한 이야기 또 하고
      스스로도 더이상 새로운 질문거리기 없으니 씀쓸하지 않으신지….

    • 미소녀특공대 147.***.152.104

      따 리나쳐~

    • Anti_1_25_227 72.***.167.222

      오타구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교사가 학생 한테 소리도 혼낼 수 있는 방법이 학부모한테 말하는게 다 입니다.
      혹시라도 애한테 뭐라 하면 학부모가 교장한테 항의하고 교장은 교사 해고 시키려합니다.
      미국애들 한국애들보다 더 말 안 듣고 공부도 않죠.
      성적 나빠도 교사한테 뭐라하고…
      그래서 좀 똑똑한 교사는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고 무관심한 실력없는 사람만 남아서 가르칩니다.

    • bread 173.***.31.52

      미국 부모는 등치가 산만해서 등쌀도 훨씬쎄답니다. 씁슬하죠

    • 1 40.***.141.174

      참 씁쓸하네요…내가 밥을 먹었던가…..아침이나 먹어야 겠다..

    • 모아모아 192.***.111.180

      씁쓸할 때는 알사탕을 하나 입에~

      교사들 노조가 있어서 누가 불편했다고 짜르고 그런건 못함. 사립이면 그럴 수도 있겠지. 공립 교사 질은 동네마다 천차만별.

      • Anti_1_25_227 72.***.167.222

        ㅋㅋㅋㅋ

    • gorich 66.***.13.27

      씁쓸이 맨날 얻어 터지더니 여기와서 행패를 부리네..
      설탕 한숟가락 주둥아리에 투척해라!! 맨날 씁쓸

    • Q242 174.***.171.134

      그리고 미국교사 그렇게 최저임금은 아닙니다. 물론 고연봉직업에 비하면 적지만
      연봉으로 CA기준 9~10만불 받고 1년에 방학 이래저래 다쉬면 4개월 가까이 쉽니다. 10만불에 8개월만 일하면 나쁘지 안다고 봅니다.

    • Anti_1_25_227 72.***.167.222

      닌 죽었다가 깨어나도 초딩선생도 못 할 껄 ㅋㅋㅋ

    • 유학 97.***.71.218

      잘 모르시네요
      어떤 교사는 학부모 이메일에 답도 안해요
      상담하려면
      약속도 못잡고
      컨퍼런스나 되야 만나기도 해요

    • 씁씁 172.***.102.230

      한국 사는 너는 미국 걱정할 시간에 한국은 스승의 날에 학부모님이 고마운 선생님께 선물도 못 드리는게 씁쓸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