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Justin 형님 글보고 진짜 궁금한데

  • #3698055
    법적인듯아닌듯 76.***.255.73 301

    왜 한국 업주 놈들은 다 이따구로 문화를 만들어 논거냐…?

    요새 영주권 해주는게 존나 개 좋은 특권마냥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난거아님?

    그래 영주권해주는거 고맙지 어찌보면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가만히 보면 업주놈들 이걸로 갑질하는거 보면 우습지않아?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미국아니면 한국에서는 굶어죽냐? 한국도 존나 살기 좋은데 이제는?

    이제 미국에 영주권 따로오거나 이민 오는 사람들도 인식이 바뀌어야 된다고봐

    그냥 ㅈ같으면 바로 나갈수있는 그 의지 그런걸 보여줘야

    이 미국의 악덕업주들 해치우지 않겠음?

    • dd 165.***.220.161

      젊은 사업자들하고 신생 한인회사들 보면 깨어있는 사람들 많음. 영주권도 빨리 주려고 하고. 문제는 아직 7080 문화에서 못빠져나온 낡은 기업들이다.

      이상하게 한국보다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들이 더 꼰대 문화를 못벗어 나는 것 같음. 대학 갓 졸업하고 영주권 절박한거 무기삼아서 영주권 프로세싱 할동안 한달에 2000 – 3000 불로 버티라는 대기업들도 수두룩하고 2차 계열사니 뭐니 하면서 3년 굴리고 튀는 놈들이 허다하니까… 한국에 본사가 있으니까 미국 소비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마이크로매니징만 하니까 이꼴이 나는 거임. 가만 보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도전한 한국회사들 중 규모가 대기업으로 못크는 이유가 있음. 한국문화를 그대로 가져다 쓰니까 미국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나…

      실세교체중에 있는 한국회사임원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음. 미국애들 일 못한다 불평만 하지말고 좀 혜택이나 주고 얘기하라고 투자안하고 바라는건 존니많아 하튼

    • 맞음 68.***.226.0

      알다시피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 사장들은 수구틀딱꼰대기질이 대가리에 화석처럼 박혀있기 때문에 절대 안바뀜 항상 단기로보고 롱텀으로 길게 보는 인간들이 없음. 당장 눈앞의 코딱지만한 이익에 눈이멀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함. ㅋㅋㅋㅋ. 이러면서 지들은 반성. 자아성찰 이란 개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