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Cary나 채플힐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원래 오스틴보다 비쌌어요. 그래서 지금 가셔도 달라스에서 보시던 집값이랑 많이 틀립니다. 1밀리언 주셔야 달라스 70~80만불 주택이랑 비슷한 퀄러티를 할거예요.
그리고 보통 Labor로 하는일들 식당 서버, 마트 계산, 배달등 텍사스는 남미 사람들이 보통 많이 하는일들을 거기는 흑인들이 하죠. 남미 사람들은 잘 웃고 일도 잘하는데 흑인들은 정말 일도 못하고 팁도 주기 싫을 만큼 일해요. 여러가지 내가 내돈 내고 받는 서비스가 더 형편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한인 식당 자체는 꽤 있는데 대부분 버지니아/아틀란타에서 잘안되서 오신분들이예요. 그래서 맛은 없고 비싸고.. 미국 음식점은 내돈 내는데 많이 쎄합니다. 그쪽은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주부들이 요리를 아주 아주 잘합니다. 빵도 잘하고 족발도 집에서고 김장도요. 물론 지금은 H마트가 들어와서 조금 바뀌었을라나…
DC가 가까워서 4시간이면 올라가는데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공짜예요. 아이들에 나이가 어리면 좋은 기억을 만들거예요. 도시가 그리우면 DC쪽 센터빌을 들려서 쇼핑도하고 맛있는 것 먹으면 되기는 하죠. 하지만 그게 달라스는 이미 다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