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기 인턴 생활했던 사람입니다.
먼저 1년 이후에 원하신다면 j1웨이버 풀린다는 가정하에 남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정말 멍청하고 일 안하는 미국애들보다 돈 덜받으면서 일해야 합니다. 신분이 보장되지 않으니, 할말은 없습니다.
근무시간도 그들보다 많고,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당신만 일을 해도, HR은 결국 미국인 현지채용을 우선시 하기에 그들이 더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느낀건, 회사가 안정화(프로세스 등) 될때까지 한국인턴들을 쓰고, 이후에 팽당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근무시간은 부바부, 부서별로 인턴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돌아가지 않습니다). 근무시간은 평균적으로 65시간 정도고, 생산관련부서는 월~토 근무입니다. 돈은 많이 버시겠지만, 1년뒤에 집, 자동차 지원이 끊기면 한달에 120만원씩 월세를 내면서까지 미국에 있을 메리트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