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내주셔야 할 때입니다.
수리하면 좋죠…
근데, 보통 그거 수리하고 나면, 다른데서 고장생깁니다.
그래서 자잘하게 수리하다보면… 한 1만불은 우습게 나가게되고…
그때쯤에 후회하죠… 차라리 새차 살걸…
부모님과의 추억… 고이 묻어서 님 마음속에 잘 간직하시고…
지금부터 그 차와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부모님하고도 많이 찍어놓고…
그리고는 보내주세요…
아… 그리고 님이 보기엔 그 차 아직 쌩쌩하고 잘나가는 것 같은데…
그건 님이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런겁니다.
요즘 차 타보면, 월등히 나아진게 몸소 느껴지고…
아마 바꾸고나면, 내가 왜 저거 고쳐쓴다했지??? 싶어질 겁니다.
차 바꾸고, 여기다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내말이 맞는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