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조금 쉬운건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학교 졸업하고 영주권 진행이 안되서 캐나다와서 받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도 길게는 5~6년 영주권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본인이 엔지니어나 간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이면 미국보다는 캐나다가 영주권 받기 수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캐나다가 좀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약간 위쪽 주로 가면 주에서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영주권은 조금 더 쉽습니다.)
불체자일 경우 캐나다에서는 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체자의 자녀는 학교 등록도 안되어서 학교 진학이 안되기 때문에 자녀가 없으시다면 해 보실 수 있겠지만 불체자 생활이 미국처럼 쉽지 않습니다. 미국 처럼 일자리도 많지 않아서 현금으로 일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병원도 국가에서 100% 지원하는 시스템이라 불체자 신분으로 아프게 되면 치료 받기도 어렵습니다.
캐나다 살때 주변에 불체자로 있으신 한 가족을 봤엇는데 결국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