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덧붙이자면 미국내 닭공장이든 큰 회사 스폰서를 받으시면 그래도 신규공장
그동안 비숙련영주권 스폰서를 한지 얼마되지 않은 업체를 선택하시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스폰서회사에 대한 문제는 없을테고요 그때부턴 f1 신분 유지상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선택, 출석 ,성적 관리부터 교재, 교제산 영수증(아마존) , 학비 영수증, 학교생활에 대한 자료(사진, 퀴즈 시험본 종이들 등등)
다 모아서 그때그때 날짜 기입해서 모아주세요.
전 2년정도 신분 유지했는데 학교 2군데꺼 다 저렇게 모아두고 이민국에서 rfe 추가서류 요청 있을때 한 일주일정도
스캔받아서 파일 만들어서 보냈는데 변호사 사무실에서 그만 보내도 된다고 할정도로 준비해두었습니다.
그것이 전 굉장히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되길 바라지만 사실 워킹퍼밋 받고 일하러 갈때가 다가오니 현타가 오는건 사실입니다.
일하러 갈 사람, 지켜보는 가족 모두….
저흰 워낙에 외진곳, 한인이 공장에도 지역에도 없는곳이라서 더 그랬는데 그렇지 않는곳은 아마도 서로서로 의지하며
알하면 힘들어도 충분히 버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어 한마디 못하고 한인 한명도 없는곳에서도 일주일만 버티니 잘 지내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하 지극히 갠적인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