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 우울 할때

펜펜 73.***.178.183

>여기 댓글 보면서 위로를 받아보세요. 이런 벌레같은 인간들도 모여서 나름 재미있게 살잖아요.
아하하하! 정말 그렇네요. 이말이 정답이네!

원글님, 같은 고민은 모두가 살면서 몇번쯤 하는 고민입니다. 고민은 하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이다 생각하고, 할일은 하면서 고민은 또 하죠. 위에 또 다른 분이 쓴것 처럼 workload나 책임감 별로 없는 Entry 잡이나 part time을 더 공백기간이 길어지기 전에 하시거나, 누구를 사귀던가 – 이것이 빡세면 손이 덜가는 고양이 아니면 물만 줘도 되는 화초를 키우던가; 뭔가 할일을 만들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가 줄수 있는 정답은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