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뉴욕이죠??
여자가 유학생인거 같은데…
뉴욕에서 학교 다닐 때 유학생들 보면
돈 씀씀이가 장난 아니였어요.
근데 걔네들 입장에선 돈을 그렇게 쓰고 비싼 곳에 가서 밥이랑 술 마시면서 지내는게 전혀 사치가 아니고 그냥 보통 일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듯 했어요.
사람마다 기준과 관점과 가치관이 다르니 뭐가 맞다 뭐가 틀리다라고 할 수는 없는건데…
원글님이 그게 부담이 되거나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 여자분이랑은 맞지 않는겁니다.
그 여자가 아무리 외모가 이쁘고 학벌이 좋고 집안이 좋아도 돈 씀씀이나 습관이 안맞으면..그걸 평생토록 그 여자한테 맞춰주면서 부담 갖고 가랭이 찢어지는 생활을 언제까지 하면서 지속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팩트 한가지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건 아시죠 ??
그 여자분을 바꾸거나 고치려고 하지도 마세요.
싸움만 나고 헛수고입니다.
자기 자신도 스스로 바꾸기 엄청 힘든게 사람인데….남을 어떻게 고치렵니까 ..??